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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2학년

...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4-04-29 21:36:37

남은 학생수를 보니

 

너무기막히네요 ㅠㅠㅠ

이게 말이되나요 ㅠㅠ ...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하고

미안합니다 ..이런말 보는것도 사실 화가납니다 ㅠㅠ

 

휴 ㅠㅠ 가족분들 끝까지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뭘로도 위로가 안될거 같습니다 ㅠㅠ

그저 귀기울려 들어주고 같이 공감해드리는거 밖엔 해드릴게 없네요 ..

 

IP : 119.192.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4.4.29 9:41 PM (116.41.xxx.230)

    제발, 힘들겠지만.. 잘 견뎌줬으면.. 부디 마음 추스리고 잘 커줬으면...ㅠㅠ
    남은 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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