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 했어요

맥도날드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4-04-29 20:02:49

진짜 눈팅만 하다가

너무 가슴아파서

정말 힘이 들어요

 

명박이 대통령 되었을때는

하두 돈을 좋아하는 대통령이라

나라가 부도 날까봐

걱정햇는데

이제 그네는

목숨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양파를 벗겨내듯 매일 새로은 사실이

밝혀지고

바닷 속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네요

 

아니 지금 우리가 2014년에 살고 잇는 것이 맞는지

정말

너무 어이가 없는 요즘입니다

IP : 119.67.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그만
    '14.4.29 8:04 PM (203.226.xxx.21)

    돈 뜯어가는게 차라리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는 시대를 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2. 이제그만
    '14.4.29 8:04 PM (203.226.xxx.21)

    강도가 들어와서 물건만 훔치고 사람은 안 다치게 해도 감사하다는걸..
    그네년땜에 뼈저리게 알게되네요

  • 3. 안나파체스
    '14.4.29 8:09 PM (49.143.xxx.108)

    돈 뜯어가는게 차라리 아이고 감사합니다..하는 시대를 살고 있어요..ㅠㅠㅠㅠㅠ2222

  • 4. 이게뭐야
    '14.4.29 8:10 PM (112.184.xxx.39)

    시간이 갈수록 가슴이 더 아파오네요.
    이럴순 없는데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ㅠㅠㅠㅠㅠ

  • 5. ......
    '14.4.29 8:11 PM (116.38.xxx.201)

    맞다..차라리 돈뜯어가는게 낫다..ㅠㅠㅠ

  • 6. 자끄라깡
    '14.4.30 12:30 AM (119.192.xxx.198)

    정말 그러네요 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923 내 아이를 여우누이로 키우는 부모들 11 ........ 2014/08/01 5,196
402922 윤일병 죽인놈들 5 악마 2014/08/01 5,162
402921 오른손 검지 손가락이 안굽혀져요ㅜ 3 꽃그늘 2014/08/01 2,539
402920 녹색당은 어떤곳인가요...? 3 ... 2014/08/01 754
402919 여자들 생리휴가 쓸수있음 좋겠어요 10 어쭈 2014/08/01 2,053
402918 1년동안 번 돈 빚 갚고나니 빈털털이지만 빚은 여전히 ㅠㅠ 3 ... 2014/08/01 1,886
402917 뭐든 굼뜨고 느린 아이 8 ... 2014/08/01 1,973
402916 아이 남편 두고 하루 다녀오려구요. 미치겠어요. 8 하루 2014/08/01 2,067
402915 ..공부생각없는 초등아들.. 7 ㅠㅠ 2014/08/01 1,513
402914 연애 상담 합니다. 4 상담 2014/08/01 1,388
402913 여수 유치원 교사 학대 동영상 보셨어요? 5 ㅡ.ㅡ 2014/08/01 3,292
402912 엔제리너스 좋아하시는분 위메프가서 쿠폰챙기세염 3 절씨구 2014/08/01 1,594
402911 행동 으로 보입시다. 4 간드락 2014/08/01 685
402910 다큰 자식이 미워요.. 11 미워정말 2014/08/01 5,000
402909 돈 3억이 아무것도 아니네요 31 동글 2014/08/01 19,568
402908 아구찜과 어울리는 음식은? 2 엄마 2014/08/01 3,224
402907 혹시 일룸책상 쓰시는 분요.. 8 깨끗하고파 2014/08/01 2,151
402906 중2남학생과의 여행 전주vs군산 2 궁금 2014/08/01 1,059
402905 T.G.I 와규스테이크 맛있나요?? 2 코발트블루2.. 2014/08/01 1,725
402904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의 생각이 ‘일개 택시기사’보다 못할 때가.. 3 Pink 2014/08/01 1,350
402903 즉석에서 선식 갈아주는 곳을 찾고있어요 5 인서울 2014/08/01 1,879
402902 허리에 강한 통증을 느끼고 주저앉았어요 4 ㅠㅠ 2014/08/01 1,813
402901 군에 있는 아들 걱정이... 너무 되네요.. 17 정말 2014/08/01 2,842
402900 전세를 직거래 하고 싶은데... 2 토당동 2014/08/01 991
402899 82에서 많이 보는 재택 알바, 전문직 23 전문직은? 2014/08/01 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