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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되기전에 보세요.어서

자다깬여자 조회수 : 4,743
작성일 : 2014-04-29 18:57:16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9120106683

아까 문화일보 동영상첨부 됐어요
어업지도선 항해사가 사람들 구하면서 찍은
현장동영상 10시대

동영상녹화부탁드립니다
여러 사람들이..
IP : 175.223.xxx.1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장부탁
    '14.4.29 6:57 PM (175.223.xxx.120)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9120106683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4.29 6:59 PM (222.109.xxx.163)

    이거 컴터로 보시는 분~ 삭제되기 전에 얼렁 폰으로 찍어 저장하세요

  • 3.
    '14.4.29 7:06 PM (1.236.xxx.49)

    구조장면마다 나왔던 거 랑 같네요. 고무보트 단 한척..단한척..단한척..
    승객이 몇명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여객선...
    우리나라에서 가장큰..가장큰...
    ;;;;;;;;;;;;;;;;;;;;;;;;;;;;;;;;;;;;;;;;;

  • 4. 건너 마을 아줌마
    '14.4.29 7:07 PM (222.109.xxx.163)

    하........ 혈압 또 올라가네........
    폰으로 동영상들 찍어서 보관해 주세요

  • 5. 아진짜
    '14.4.29 7:11 PM (59.187.xxx.13)

    봐도봐도 돌아버리겠어요.
    이러다가 식칼들고 청와대로 뛰쳐들어가지 싶게 몸이 바들거려서 억누르기가 힘드네요.
    짐승들의 나라였어요.
    어느 것 하나 온전한게 없는 거지같은 나라..
    아이의 미래를 믿고 맡길 수도 근면하고 바르게 살라고 가르칠수도 없는 나라. ㅜㅜ

    저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많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정말 못살겠어요

  • 6. 속속 올라오는 사진,동영상들
    '14.4.29 7:16 PM (175.196.xxx.110)

    보고있으면 괴로워요. 그래도 봐야겠죠. 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야하니까요.
    심호흡한번 합니다. 후~~~~~~~~
    개인의 목숨따위 스스로 알아서들 지키라고 셀프 인증 확실히 해주는데 자꾸 외면하면 안되는거죠... 에고에고 (주어없음)

  • 7. 혈압 오르네요
    '14.4.29 7:23 PM (182.227.xxx.225)

    해경 이것들
    절대 가만 안두겠음
    뭘 믿고 대국민사기극 중인지

  • 8. 혈압 오르네요
    '14.4.29 7:24 PM (182.227.xxx.225)

    해경 하는 일 없어요.
    헬기는 뭐하고 있는 거죠
    시끄럽기만 하고
    충격적입니다

  • 9. 참맛
    '14.4.29 7:26 PM (59.25.xxx.129)

    아이고 배가 그냥 나온다. 저 안에 애들이 있는데.....
    배안에는 안 들어가 보네 ㅠㅠㅠㅠㅠ

    특공대는 어딨는건지.
    배 안에 애들이 있는데......

  • 10. 충격이에요
    '14.4.29 7:34 PM (211.52.xxx.212)

    아이들에게 대기하라는 방송만 않했어도..

    정말 여러번 여러번.. 움직이려고 할때마다 대기하라는 방송이 나왔더군요..

    너무나 이상합니다.. 왜 단원고 학생들은 대기하라고 했을까?

  • 11. 구조
    '14.4.29 7:37 PM (112.144.xxx.27)

    물 속으로 만이라도

    뛰어 들어도 다 살 수 있었는데...

  • 12. 마지막에
    '14.4.29 7:42 PM (211.52.xxx.212)

    바닷물속에서 구명조끼도 없이 구조되신분..
    심폐소생술했는데도 사망하신분 맞는지..ㅜㅜ

  • 13. 저절로
    '14.4.29 7:50 PM (211.51.xxx.20)

    나와나와 지금이라도 나와 소리치며 울었어요. 참기는 배 창안의 아이들. 너무 참혹해요.

  • 14. 저절로
    '14.4.29 7:51 PM (211.51.xxx.20)

    이 동영상에서 배 바닥이 보이더군요. 프로펠라 (뭐라 부르지요?) 아래쪽 찢어지고 터졌어요. 길이가 꽤 길어보여요. 조선티비꺼 보다 명확합니다.

    동영상 저장하세요.

  • 15. ...
    '14.4.29 8:01 PM (119.56.xxx.201)

    이 영상은 4월 16일 이미 euronews 에서 방송했어요.... 왜 이제 문화일보에서 보도하는거죠.. 최초라 그러면서.. 외국에선 당일날 동영상 입수해서 방송 보도했는데요...
    앞부분만 좀 잘려 나가고 똑 같은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a14Ee9vobc

  • 16. 근데 이해가 안되네요
    '14.4.29 8:27 PM (175.112.xxx.171)

    선장이랑 선원 구했던 해경배는 조타수 근처 유리깨고 난 다음에 왜 다시 안왔나요

    그때 선장 구하고 조타실 근처 깬 시간이 늦어도 9시 50분 됐을텐데
    저 영상의 분들은 21분까지 구하셨는데
    선원들 내려놓고 와도 이십분의 시간이 있었잖아요

    저 항해사분이 총 13분간 많은 인원 구하셨는데
    그 시간이면 그 조타실밑에 유리창에 보이던 다인실 애들
    유리창 깨고 바닷속으로 충분히 뛰어들었을 텐데
    진짜 해경들 무책임하네요

    애들이랑 유리창으로 눈까지 맞췄을텐데
    평생 발 뻗고 잘수있을런지

  • 17. 너무 슬퍼요
    '14.4.29 8:43 PM (180.230.xxx.48)

    전 이때 장면이 젤 슬퍼요. 저 때 왜 안구했는지....구토가 쏠리고 무섭고.......정말 죽고싶을 따름입니다.

  • 18. 너무 슬프고 무서워요.
    '14.4.29 9:12 PM (118.223.xxx.176)

    가슴이 답답해서 끝까지 못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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