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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조문시 울던 연기자 할머니 딱 걸렷음 ㅋㅋ

작성일 : 2014-04-29 16:15:27
자게에 박근혜와 손잡고 울던 할머니 사진 아까 보고는

지금 jtvc특보 보고 있는데 박근혜조문 그리고 사과라는 타이틀로

영상보여주는데. 박근혜와 김기춘이 그리고 비서들만 깔린자리에

어디 쌩뚱맞은 할머니하나가 들어오더니. 일반인이엿으면 옆에

비서진들이 말렷을텐데. 중간쯤 걸어오니 어떤 남자하나가 갑자기

할머니 부축. 할머니 이때 손수건 꺼내 다짜고짜 울기 시작함 ㅋㅋ

웃고 이러면 안되는데. 중간중간 웃겨주네요

아까 sbs속보 연평도주민글로 큰웃름 주더니.

할머니연기로 또 웃겨 주십니다.

세월호때매 예능안해서 심심하시다는 분들. 이거 보시고

마니 웃으세요 ㅋㅋㅋㅋ
IP : 119.197.xxx.7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보고 싶으신분들
    '14.4.29 4:17 PM (119.197.xxx.70)

    뉴스를 보세요. 박근혜대통령 사과어쩌구할때 이 영상 나와요

  • 2. 연평도
    '14.4.29 4:18 PM (121.132.xxx.5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12705&bbsId=...

  • 3. ㅍㅍㅍ
    '14.4.29 4:19 PM (121.66.xxx.99)

    그 할머니가 연기자가 아니라 실제 조문객이라도 대통령이 납시었는데 유족도 아니고 조문객을 위로하고 자빠졌음. 조문객이 조문객을 위로하고 그걸 방송으로 내 보내고.........일반인 조문 시작전에 대통령이 조문하는데 저 할머니는 뭔 빽으로 저 자리에 있고, 그 빨간 매니큐어는 뭐고.....가카는 꼼꼼하기라도 했지......이것들은 단체로 멍청멍청해서......손발도 안 맞네.

  • 4.
    '14.4.29 4:20 PM (1.177.xxx.116)

    내일 아침 조중동 1면에 나갈 사진 만들걸테죠.

  • 5. ...
    '14.4.29 4:25 PM (112.220.xxx.100)

    웃음도 안나옴...
    국민을 끝까지 우롱하는구나.....
    끝이 어딜까...
    개한민국...

  • 6. 아니 근데
    '14.4.29 4:25 PM (119.197.xxx.70)

    그 영상을 보면 유가족일수가 없는게 넘 티나요

    게다가 대통령이 온 자리에 일반인이 오는데 막기는 커녕

    부축해서 대통령앞으로 모셔가주는거 자체가 이러예요

  • 7. ..
    '14.4.29 4:27 PM (111.118.xxx.47)

    조작전문가들이 왜이리 어설픈가 했더니 6-70대 노인용으로 제작했구만

  • 8. ,,
    '14.4.29 4:29 PM (110.14.xxx.143)

    확인부터 하심이....

  • 9. .......
    '14.4.29 4:31 PM (58.237.xxx.3)

    손톱색깔이....후덜덜하심.

  • 10. 빨간 매니큐어
    '14.4.29 4:31 PM (106.244.xxx.179)

    어찌 저리 손발이 척척 안맞는지 진상을 떨어......

  • 11. ccc
    '14.4.29 4:32 PM (203.255.xxx.221)

    촘촘히 바르신 새빨간 메뉴큐어.
    참 고우시네요 .
    갓 바르신 것 같은데...
    유족이라면 저렇게 깔끔하게 메니큐어 바르고 오실까요?

  • 12. ...
    '14.4.29 4:32 PM (119.64.xxx.212)

    콘크리트들이 이탈할 조짐이 보여요.
    그 콘크리트들한테는 저런 유신시대의 복고적이고 신파적인 장면이
    나름 심금을 울려서 효과적이에요.
    올드보이 김기춘 작품이라고 확신합니다.
    먹혀요, 적어도도 경상도 늙은이들한테는...

  • 13. ..
    '14.4.29 4:34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진짜 대단하다..다 조작이냐..
    연평도 인터뷰봤어요..원하는 답이 안나오니 앵커 급당황해서 마무리해버리내요..

  • 14. 그렇겠죠
    '14.4.29 4:39 PM (119.197.xxx.70)

    경상도 늙은이들에게는 먹히니 저런 유치한 설정도 하는거겠죠.

  • 15. 이건
    '14.4.29 4:39 PM (121.147.xxx.125)

    북한이 먼저 제발 건드려주길 학수고대하고 있으니

    ㅉㅉㅉ

    국민들 불안감 조성하는 건 니들이다

    청와대에 유신독재망령들이 꽉 들어차 있으니

    3~40년전 일들이 재탕되고 있네 ㅅㅂ

  • 16. 풋~웃
    '14.4.29 4:40 PM (121.190.xxx.124)

    웃기지만 웃으면 안 되겠고. 김어준총재 식으로
    실~패! 이 놈들아!!!

  • 17.
    '14.4.29 4:43 PM (1.230.xxx.11)

    연기 알바 하러간다고 꽃단장하고 온 할머니‥

  • 18. 그러게
    '14.4.29 4:43 PM (1.236.xxx.49)

    감히 대통령님 납시는데 홀연히 꾸물꾸물 할머니 나타나시던건 봤는데.. 이건뭐 개콘이 결방되니 이런데서 웃으라고..;;;;

  • 19. 국민을 ..
    '14.4.29 4:46 PM (58.141.xxx.194) - 삭제된댓글

    국민이 무서운걸 모르니 저래요

  • 20. 웃긴거 링크
    '14.4.29 4:48 PM (119.197.xxx.7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98090&page=1&searchType=&sea...

  • 21.
    '14.4.29 4:49 PM (211.246.xxx.31)

    빨간매니큐어 빈공간 없는데ㅡ자라는시기
    아이가 죽은후에 발랐다?


    에러

  • 22. 아니 전 매니큐어고 뭐고
    '14.4.29 4:52 PM (119.197.xxx.70)

    그 할머니 표정이 넘 웃긴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뉴스가 물론 그걸 보도하려 내보낸게 아니겠지만 카메라

    각도에 잡혔거든요. 열마디 말이 필요없어요. 뉴스에서

    조문얘기나올때 영상을 자세히 보세요. 갑자기 문쪽에서

    왠 할머니가 들어와 짓던 표정 행동. 이런것까지 캐치할줄

    몰랐던거죠.

  • 23. @§@§
    '14.4.29 6:28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런게 연기자동원인지 아닌지모르지만
    그렇다한들 이렇게 이시국에 ㅋㅋ거리는 님 또한 수준 비슷하게 보입니다
    본인은 참 지적으로 여겨지시는모양입니더다

  • 24. 지나가다
    '14.4.29 7:51 PM (107.14.xxx.0)

    웃는다고 그냥 웃는게 아니예요.
    글이니까 그 웃음의 뉘앙스가 전달되지 않는 거예요.
    여기 분들 다 같은 맘이죠.

    분노와 조소

    드라마 속에만 있을 줄 알았던 그 '막장'이 현실에서 게다가 대통령이란 존재가 주연이 되서 나타날 줄이야.

  • 25. 나도 신기
    '14.4.29 10:15 PM (116.40.xxx.8)

    나중에 이 사진...빨간색만 톤다운 포토샵해서 바뀔거예요ㅋㅋㅋㅋㅋ

  • 26. 와우
    '14.4.30 1:44 AM (112.148.xxx.23)

    나도 신기님 대단하셔요. 서울 신문에 톤다운 되서 나왔는데 ...

  • 27. @@
    '14.4.30 9:10 AM (118.139.xxx.222)

    아.....모든 언론사.....너무합니다...

  • 28. @@
    '14.4.30 10:04 AM (220.75.xxx.154)

    당신말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누구말이나 국민한사람 한사람 말도 중요하고 생각 존중해야지요

    당신말만 옳타고하면 그게 진정 연극이고 코메디 입니다

    다양함도 존중하시죠~~~~~~~~~~~~~~~~~~~

  • 29. ,,,
    '14.4.30 10:35 AM (220.70.xxx.114)

    아이피공격하는 사람들 쥔장께 신고하면 다 지워주는데 전 신고 안해요 어제 2번 신고하다 생각해보니,,뭐

    그럴필요까지



    첫째: 그들이 조직적이고 일사분란하게 선동질하는모습 일반회원들 다들같이 보고있으니,,,잘 보고 기억들 하시라고

    둘: 쥔장님도 바쁜데 뭐 그렇게까지,,,

    셋: 쥔장님도 저 선동꾼들 눈치보고 있을것 같은 (저 사람들이 회원수 늘리는데 일정부분 기여하고)

    넷째: 쥔장도 어쩌면 심정적으로 저 선동질하는 사람들과 같은 맘이라서?



    셋째와 마지막은 제 추측이네요 아니면 죄송한 일이고요

  • 30. 그년은
    '14.4.30 11:44 A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에서도 그런 쑈를 하고싶은지....
    하기야 지애비한테 보고 배운게 그런것 뿐이니...
    독한년 이런 상황에서 국민 모두가 오열하고 흐느끼는데
    어디 방송을봐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리는 그런 독종은 내 생전에 처음이네요..

  • 31. 집단 세뇌자들
    '14.4.30 11:59 AM (211.182.xxx.2)

    어제 낮에 시내에 있는 유명한 안과에 갔었는데요...
    점심 시간 중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12명이나 접수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저 빼고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들....
    근데.....바로 옆에 앉은 할망구(이런 표현도 점잖게 해 준거예요)가 막근혜 걱정을 한보따리 하더이다 참 나!!
    고정으로 채널A를 설정해놨던데 연신 세월호 관련 뉴스였어요
    그 할망구! 왈!!!
    "아이고, 저거 때문에 우리 대통령님 요새 많이 늙었겠네. 에이구, 목에 늘어난 저 주름살 봐라! 어쩌구저쩌구...
    정말 입을 차고 싶더라구요.
    꽃같은 애들이 죽어서 저 난린데 박근혜 목주름이나 걱정하고 자빠졌고...
    중간에 온통 떠들어대면서 '병원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득실득실'이라느니......
    참~~~
    지금 저거들이 누리는 의료보험 혜택을 누가 마련해줬는데, 노인연금 등 누가 마련해줬는데.....
    젊은 사람들은 의료보험비만 억수같이 내면서 아파도 병원갈 시간이 없어서 병을 키우고 있는데...
    망할 할망구같으니라고....
    나이든게 무슨 벼슬이라고....
    진심 이 나라 개념 상실한 노인네들이 원망스럽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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