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해진 해운의 전신인 온바다 해운은 지난 2001년 보험금을 타기 위해 여객선을 고의로 침몰시켰다는 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온바다 해운이 당시 알려진 선박가격 보다 높은 보험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의혹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송태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2_201404291046204877
이 정부가 청해진에 책임전가하려고 이런 기사 뿌리나 싶다가도
기사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