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 이 기사 가셔서 보세요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해경이 어제 구조동영상 공개했잖아요
전남사람이 구조하면서 찍은 동영상ㅡ10시대
( 헬멧 캠코더로 자동촬영 )
문화일보기사네요
제길
거기다 준 모양인 듯
뉴스타파에 주시지
편집해서 올린다네요.동영상
1. ㄷ
'14.4.29 3:12 PM (39.7.xxx.41)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9120106683?
2. ......
'14.4.29 3:23 PM (1.251.xxx.248)그날 언론에서는 해경함정 급파, 헬기 투입, 민간잠수부, 유디티 등등
정말 대대적으로 구조작전 펼친다고 보도했었죠.
그래서 다 살아날 줄 알았어요..
대국민 사기극이네요.3. 흠....
'14.4.29 3:29 PM (58.228.xxx.56)'초기촬영 21분 동영상 단독입수'.. 해경보트 한 척뿐
생존자 174명중 해경 구조자는 절반 뿐
문화일보|정우천기자
입력 14.04.29 12:01 (수정 14.04.29 13:01)
*동영상 편집중… 오후 업로드 예정
.....29일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오전 10시 4분부터 10시 25분까지 전남도 어업지도선 201호 항해사 박승기(44) 씨가 촬영한 21분36초 분량의 동영상을 단독 입수, 이 같은 사고 당시 장면을 확인했다. 이 동영상은 박 씨가 201호에 딸린 단정(최대 15∼16명 승선)의 키를 잡고 세월호 승객 구조활동을 벌이면서 자신의 헬멧에 부착된 캠코더의 자동촬영기능으로 찍은 것이다.
동영상과 박 씨의 말을 종합하면 이 시간 승객 구조에 참여한 배는 해경 123정에 딸린 7인승 고무보트 1척과 전남도 어업지도선 201·207호 단정, 어선 피시헌터호와 태선호 등 모두 5척뿐이었다. 13분 동안 어업지도선 단정 2척이 구조한 승객은 50∼60명, 어선 2척이 구조한 승객은 45명으로 전남도에 보고됐다.
박 씨는 "해경이 건진 승객을 지도선 단정과 어선에 옮겨 태우는 경우도 있었고,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며 "아무리 양보하더라도 80∼90명은 해경이 아닌, 나머지 4척이 구조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동영상에는 세월호가 선수만 남기고 침몰(10시 21분)하기 8∼9분 전쯤 선미 쪽에서 40여 명이 우르르 몰려왔고, 침몰 5분 전쯤 물에 잠겼던 우현 쪽에서 40여 명이 우르르 몰려나와 구조를 요청하는 상황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또 동영상에 따르면 201호 단정이 세월호에 접근해 구조활동을 벌인 것은 오전 10시 8분부터 세월호가 선수만 남기고 완전 침몰한 10시 21분까지 약 13분간에 집중되고 있다. 박 씨는 "5척이 앞다퉈 물에 빠진 승객들을 구조했던 순간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하다"고 말했다.4. ....
'14.4.29 3:30 PM (39.117.xxx.129)꼴랑 고무보트 한 척으로 400명이 넘는 승객을 구조하러왔다...
어의없네요.5. 억울해서....
'14.4.29 3:51 PM (180.230.xxx.48)다 죽이고싶어요.....
6. 오후에
'14.4.29 3:54 PM (211.52.xxx.212)동영상 업로드 한다네요
7. 그니까
'14.4.29 5:06 PM (175.207.xxx.212)참..
우리집 꿍이보다 못한놈들.
죽여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