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사격은 입금이나 이런게 아닙니다.

[ㅍㅍㅍ]

NLL을 사이에 두고 남쪽에 있는 우리 군부대도 정기적으로 훈련을 합니다.

그럴때 서로 오해때문에 교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북쪽에 미리 통보를 합니다.

북한도 때로 훈련을 합니다.

이번에도 미리 훈련에 대한 통보를 남쪽에 했습니다.

NLL남쪽으로 포탄을 날린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해마다 있는 훈련입니다.

문제는 일반적인 훈련상황을 언론이 호들갑 떨고 난리를 치는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눈을 돌리긴 해야겠는데 아무런 꺼리가 없으니까 그냥 저것이라도 가져다 쓰려는

이 정부의 안간힘입니다. 

[참맛]

그러니 그 언론충들의 헛점을 보고 놀리는 네티즌들이죠.

[그러게요.]

뉴스도 잘 들어보면 내용은 별거 아닌데요. 주민들 인터뷰도 대피하라고 들었지만 아직 집에 있고 포 소리도 하나도 안 들렸고.. 덤덤하게 루틴마냥 얘기하더라고요.

[그렇군요..]

뭐 하나 투명한게 없군요.

[호들갑 언론]

이라 읽고 좃선이라 판단 합니다.

[흠]

뭐 다 들 알겁니다. 언제나 있는 일들을 방송을 하냐 안하냐죠. 우리도 지금 몰라서 그렇지 매일 별의별 훈련 다하잖아요.
그냥 사람들이 놀리는 거죠.

[맞습니다.]

늘 하는 훈련,,

지들 필요할 때 속보라고 호들갑 보도 하는 거죠.

[티비조선은]

하루죙일 이거만 보도하던데요? ㅋㅋ

[ㅇㅇㅇ]

SBS방송보니 연평도 주민이 정부가 너무 긴장을 조성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네

[에고]

어쩌나,
저정도 북풍엔 이제 국민들이 꿈쩍도 안 하고
더 한짓하자니 진짜 정권이 날아갈판이고
그냥, 첨부터 제대로 조사하고 벌주고 벌받으면 국민들 분노가 조금은 가라앉을텐데
그럴 양심도 없고 생각도 없고
아직도 어떡하면 스리슬쩍 넘어가나
그 좋은 머리가지고 열심히 생각하고 있겠죠.

[아..]

그럼 코레일 사장이 다녀온 성과는 며칠 후에
아니면 지방선거 직전에 터뜨리려고
킵 해뒀겠네요
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