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청해진 직원의 석달전 '선박안전 위험' 민원 묵살
전 청해진해운 직원이 석달 전 청와대 민원실 누리집에 안전사고 위험성 등에 대한 고발 민원을 제기했으나 청와대가 이를 묵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한겨레>에 따르면, 청해진해운 중간관리자였던 ㄱ씨는 지난 1월 20일 청와대 민원실에 임금 체불 문제와 더불어 이 업체 소속 여객선의 안전사고 위험성에 대한 고발 민원을 접수했다.
청와대는 그러나 임금 부분을 뺀 나머지 안전 사고 우려등에 관련된 민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