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 직원이 석달전 청와대에 위험하다고 민원 제기했답니다.

[ㅠㅠ]

靑, 청해진 직원의 석달전 '선박안전 위험' 민원 묵살

전 청해진해운 직원이 석달 전 청와대 민원실 누리집에 안전사고 위험성 등에 대한 고발 민원을 제기했으나 청와대가 이를 묵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한겨레>에 따르면, 청해진해운 중간관리자였던 ㄱ씨는 지난 1월 20일 청와대 민원실에 임금 체불 문제와 더불어 이 업체 소속 여객선의 안전사고 위험성에 대한 고발 민원을 접수했다.

청와대는 그러나 임금 부분을 뺀 나머지 안전 사고 우려등에 관련된 민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115

[이러니]

사고의 진원지는 청와대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안그래도]

전직 항해사들 인터뷰할때 속으로 욕했어요.
본인 불안해서 배 못탄다고 그만두더라도 좀 까발리지하는마음.. 민원 넣으신 분 있었군요.
미친 정부...

[탱크맘]

청와대에 민원 넣었는데 조사도 안 하고 정말 국민의 안전을 생각이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책임져야 할텐데요.

[민원이]

뭐예요~~???

[ㅇㅇ]

수상해..언딘의 손길은 미치지 않는곳이 없다던데

[ㅇㅇ]

민원이/ 공공기관에 국민들이 해결을 해달라고 신청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