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추] 뉴스타파(4.28) - 구조대 도착후 학생이 찍은 선내 동영상

lowsim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4-04-29 14:44:02
뉴스타파(4.28) - "이 나라에 세금내며 살고 싶지 않다"

1. "아들의 마지막 기록...편집없이 공개해 달라"
2. "구명조끼 내 꺼 입어"...누가 이 아이들을
3. 갇힌 아이들의 '마지막 셔터'...10시 11분 45초

http://ggomsutapa.tistory.com/3869
IP : 211.211.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샘이 깊은 물
    '14.4.29 2:52 PM (110.9.xxx.62)

    유족들이 흔들리지 않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면
    정부는 거부할 수 없습니다.
    천안함때는 유족들이 보상에 넘어가
    진상규명을 반대하는 쪽에 섰는데...
    이번에는 유족들이 심지가 굳은 것 같아서
    정부도 어물쩡 넘어갈 수는 없을 듯 합니다.

  • 2. 저도
    '14.4.29 2:58 PM (182.226.xxx.230)

    차마 동영상은 못 보겠어요.
    음성만으로도 펑펑 울었는데 차마요..
    평생 안 볼래요.
    안 보고 살래요.
    제가 이런데 그 부모님들 심정은 어떨지..
    아 매일 미칠거 같아요

  • 3. 아고라글에서
    '14.4.29 3:04 PM (122.37.xxx.51)

    유족들도 성금원하지않는다는 뜻을 나타냈던데요 글을 쓴 희생자아버지를 통해
    이분들 진실규명 가해자처벌 강력하게 요구하셔야됩니다
    너무 지치셔서 힘들겠지만
    저것들이 보상으로 대출 얼버무리고 은폐하기전에요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못하게 힘을 내서 요구하셔요

  • 4. ..
    '14.4.29 3:06 PM (112.218.xxx.181)

    해경이 오고 나서도 한 시간이 지난 때까지 아이들은 그냥 그 자리에서 같은 자세로 기다리고 있었군요..

  • 5. 소름
    '14.4.29 3:22 PM (121.148.xxx.104)

    이제 소름이 돋습니다. 티비 화면도 못보겠습니다.
    배가 조금 기울었을때부터 지켜봤습니다.
    곧 구조 되리라고..
    하지만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마치 아이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던 내가 죽인거 같습니다.

  • 6. .....
    '14.4.29 3:49 PM (125.130.xxx.79)

    .......

  • 7. 방금
    '14.4.29 4:32 PM (203.247.xxx.203)

    봤습니다....마지막 셔터...10시 11분...정말 구조하고도 남을 만큼의 시간이 있었는데...
    화가 치미네요....제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351 여수왔는데 시장서 파는 갈치 질문좀... 6 갈치 2014/05/03 2,010
376350 지만원 "재선거 하자. 누가 돼도 너보다는 나을 것이다.. 13 참맛 2014/05/03 6,559
376349 방송사, '박근혜호' 총력 구조에 나섰나? 3 lowsim.. 2014/05/03 1,396
376348 며느리로서 시부모님께 해야하는 최소한의 도리 20 며느리 2014/05/03 9,606
376347 세월호 참사 대통령 비판한 교사, 징계 위기 7 교사 2014/05/03 2,417
376346 이해안가요.다이빙벨 6 .... 2014/05/03 1,852
376345 믹서기 없이 죽 못만드나요? 7 FD 2014/05/03 2,776
376344 겪고나니 한국은 말레이시아수준 15 ㄱㄴ 2014/05/03 3,756
376343 네이버 탈퇴운동 18 오늘도 2014/05/03 2,547
376342 이번 구매유보 상품이 2 ... 2014/05/03 860
376341 헉~35살 넘어가면 결정사 통해도 40대 남자 연결해준다는데??.. 3 결혼 2014/05/03 7,032
376340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 휴대폰이 서울에 있었다-사고는 진도에서 났.. 23 집배원 2014/05/03 12,532
376339 구명조끼 끈 묶은 두 아이’ 꺼낸 잠수부 인터뷰 1 날개 2014/05/03 4,439
376338 억울하고 분해서 2 ... 2014/05/03 1,161
376337 박시장님, 재개통 지하철 타고 귀청하셨네요. 42 역시 2014/05/03 8,805
376336 베라루스 돌연사급증으로 학교수업 단축... 4 .. 2014/05/03 4,092
376335 엄마들이 낸 신문광고 9 ㅁㅇ 2014/05/03 3,711
376334 배진수 작가 웹툰 '어린왕자'편 꼭 보세요. 4 포로리2 2014/05/03 2,879
376333 전국 촛불 집회 일정입니다. 2 집회 2014/05/03 3,927
376332 마지막 진실이 담겨있는 희생자 학생들 핸드폰 데이터 복구, 정부.. 5 핸드폰 2014/05/03 3,532
376331 언딘과 해경에 대한 글이 많이 줄었네요 7 정말 2014/05/03 1,121
376330 정봉주 전국구 3 생명지킴이 2014/05/03 1,239
376329 [펌]조문왔었던 박근혜대통령 표정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0 oops 2014/05/03 5,089
376328 수업절차와 수업모형의 차이점... 5 englzz.. 2014/05/03 1,192
376327 볼 때 마다 궁금한 점 8 이해 안감 2014/05/0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