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아파서 기사 클릭도 못하고 있는 고2딸 둔 엄마입니다.
그저 할 수 있는거라곤 후원뿐이네요.
게시물에 그 어떤 기사보다도 후원했다는 말을 들으면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부터 후원릴레이해요...고발뉴스 포함해서 3군데 조금씩 지금 막 후원했어요
무카무카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4-04-29 14:42:43
IP : 182.218.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민언론
'14.4.29 2:49 PM (223.62.xxx.64)저도 4군데 정기후원했네요
조금씩이라도 동참해달라고 지인들께 톡보냈어요
호응들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힘내자구요2. 형편
'14.4.29 2:52 PM (1.242.xxx.19)형편이 좋지는 않은편이지만 삼십분전에 네군데 언론사에 오천원씩,유지니맘통장으로 만원 후원했어요.
금액을 밝히는 이유는 저처럼 넘 소액이라 망설이는 분들 있으실거같아서요.작지만 큰힘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믿어요.그저 한탄만 눈물만으로 지난 사건들을 흘려보냈는데 더이상 남의 일들이 아니라는거 절실히 느꼈어요.우리모두의 아이들이고 가족들이라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져내려요.3. 단나무0
'14.4.29 2:54 PM (180.67.xxx.51)저도 방금 두군데 정기후원하고 왔어요~
4. ᆞ
'14.4.29 2:58 PM (121.134.xxx.228)고발뉴스로 스타트 끊었어요
5. 후원 안내
'14.4.29 3:07 PM (112.159.xxx.10)6. ..
'14.4.29 3:18 PM (111.118.xxx.47)저도 방금 네군데 만원씩 입금했어요
더 하고 싶지만 공포의 5월이 오는지라 ㅜㅜ7. 대선이후
'14.4.29 3:20 PM (182.226.xxx.230)모두 후원하던 곳들입니다.
그래서 증좌하고, 일시후원도 추가로 계속..
반찬 없어 매일 미역국 먹고 먹이지만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다행히 상여금이 들어와서 매일매일 조금씩 합니다.8. 우리가
'14.4.29 3:29 PM (175.115.xxx.36)우리가 뭉치면 할 수 있어요.
약자들은 연대만이 살 길이에요9. 저도
'14.4.29 3:39 PM (110.70.xxx.253)오늘 고발뉴스 후원했어요 정기후원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5만원했습니다. 정당한 보도를 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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