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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웁니다
1. ...
'14.4.29 2:22 PM (121.160.xxx.196)그 자리 갈 사람 많을 것 같네요.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2. ...
'14.4.29 2:24 PM (14.34.xxx.13)내가 왕년에... 이런 생각 버리고 취업하셔야 합니다. 급여는 괜찮지만 4대 보험 적용안되는게 걸리네요.
3. 원글
'14.4.29 2:27 PM (121.131.xxx.66)사실 왕년에.. 이런 생각은 버렸는데요
그리고 4대 보험은 해달라고 하면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급여수준이 너무 낮아서
급여 조정만 되면 생각할 수 있다고 해놨다네요...
어찌된게 10년 전 하던 사무보조때보다도 급여가 더 낮네요..ㅠㅠ4. ...
'14.4.29 2:30 PM (115.90.xxx.59)주 5일 아닌가요? 지방엔 사무직 그정도 일자리에 130도 감사합니다 ㅠ
5. 4대보험 안되면..
'14.4.29 2:34 PM (218.234.xxx.37)4대 보험 안되면 실질적으로는 월급 150만원인 거고, 갑작스러운 해고에도 실업급여 받을 수 없고..
그냥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셔야겠네요.6. ...
'14.4.29 2:36 PM (115.41.xxx.52)세상물정 모르는 글..............
7. .................
'14.4.29 2:36 PM (58.237.xxx.3)4대보험 안되면 아르바이트이고요, 1년미만으로 사람 자를겁니다.
일용직도 1년이상 근무하면 퇴직금 줘야하거든요.8. ,,
'14.4.29 2:40 PM (72.213.xxx.130)일단 다니다가 이직하면 되는 거죠. 경력단절 된 상황에서 칼퇴근에 널널하다면 나쁘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9. 칼퇴근이면 저도..
'14.4.29 2:42 PM (218.234.xxx.37)저 20년 직장 다니다가 그만뒀는데 여자 나이 40대 후반에 (영업직 아니면) 새 직장 들어가긴 참 어려워요. 경력은 단절 안됐지만 같은 값이면 젊은 사람 또는 남자를 쓰려고 하거든요. 출퇴근 시간만 9-6이면 저도 생각이 있네요.
10. 원글
'14.4.29 2:45 PM (121.131.xxx.66)그러게요.. 제가 현실을 너무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4대 보험은 본인이 원하면 가능한 사항이라 어차피 돈 덜 받는걸로 생각하면 그다지 크게 개의치 않고 있구요
일단 다니다 이직하는게 쉽지 않긴해서..11. ㅇ
'14.4.29 2:48 PM (110.15.xxx.254)님이 말씀하신 조건에 170이면 조건 진짜진짜진짜 좋은 건데요. 이십대 초중반 팔팔한 초대졸 아가씨들이 그런데 취직하면 초봉으로 130정도 받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근데 님은 경력단절까지 있고 야근도 없어보이는데 170이라니요...
12. 원글
'14.4.29 2:54 PM (121.131.xxx.66)ㅠㅠㅠ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나 봐요..
그냥 주위에 보니 그래도 잘만 다니는 거 같아서.. 정말 멀 모르고 있었네요13. 아줌마
'14.4.29 2:54 PM (112.173.xxx.214)150이면 할 만 하지 않나요?
애들도 다 컸는데..
한달 내내 땅 파도 만원짜리 나오기 힘들어요.ㅎ14. 170이면
'14.4.29 2:59 PM (182.214.xxx.51)"넵 감사합니다." 하고 하세요.
40대 경력단절 아줌마 써주는곳 식당 밖에 없어요.15. 휴
'14.4.29 3:28 PM (221.138.xxx.38)제발 이런 글 쓰시려면 구직 사이트 같은 데 한번 둘러보기라도 하고 쓰세요.
대기업/금융권/전문직 아니면
대학 갓 졸업한 젊은 여자들도 그 정도 초봉 나오는 데 별로 없어요.
거기다 일은 널널하고 정시퇴근이라면서요.
야근 빡세게 시키면서 그 정도 돈도 안주는 데가 많거든요?
전공 능력에 더해 영어회화 능력도 상급 요구하면서 초봉 120~130만원 당당하게 써놓는 회사 많아요.
현실이 이런데 이렇게 세상 물정 모르고 다른 사람 기운빠지게 하는 글 좀 쓰지 마세요.16. 원글
'14.4.29 4:29 PM (121.131.xxx.66)불쾌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예전 회사 동료가 2년 정도 전업하고도
44살인데 기업체에 다시 나가고 있더라구요..
본 경험이 이게 다라 그래도 가능성이 있구나.. 이랬는데 죄송합니다.
이력서 지원도 안한 지 꽤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