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꽃같은 아이들을 위해
작성일 : 2014-04-29 13:47:52
1798041
아이들과 학부모님을 생각하며 울고 있다가
문득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았는가 앞으로 어떻개 살아야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저기 전화를 돌리며 화를 내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불매운동이라도 열심히 참여해야지.....하면서
앞으로 기본을 지키며 살기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호등 반드시 지키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지나다니다가
모르는 사람이랑 부딪히면 꼭 미안하다고 말하기.
새치기하는 사람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하기.
나부터 기본을 지키고 약속을 지키면서 4월 16일 차가운 바다에서
못난 어른들을 기다리다 눈감은 안타까운 302명을 기억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못된 샤앙노옴의 쉐끼들은 우리가 잊기만을 기다릴 테니까 나부터
뒤가 구리지 않게 잘살고 응징할래요
착잡한 날씨네요..............
IP : 175.211.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4.4.29 1:51 PM
(222.119.xxx.225)
근데 법칙 시키면 답답한 사람되는 게 현실이니 더 답답하지요
횡단보도 일부러 멀찍이 정지선 지키면 뒷차가 와서 끼어들고..기본규칙이 철저히 지켜져야 하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2. 감히
'14.4.29 2:01 PM
(175.211.xxx.152)
그래서 저부터 잘하고 그 샤앙니언놈들 두눈뜨고 지켜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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