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치워진 대통령 조화
http://t.co/JDZD74g72Q같은 시각 박근혜 대통령과 장관들이 보낸 조화가 늘어선 분향소 제단 앞에서는 유가족들의 고성이 터져나왔다.
"치워라 보기도 싫다", "안치울 거냐…도대체 무슨 염치로 이런걸 여기다 갖다놨느냐".
결국 박근혜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 강병규 안전행정부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강창희 국회의장 등의 조화들이 줄줄이 안산시 직원들에 의해 밖으로 옮겨졌다.
"치워라 보기도 싫다", "안치울 거냐…도대체 무슨 염치로 이런걸 여기다 갖다놨느냐".
결국 박근혜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 강병규 안전행정부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강창희 국회의장 등의 조화들이 줄줄이 안산시 직원들에 의해 밖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