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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어릴 적에 하던 말...

나에 살던 고향은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4-04-29 12:46:50

옛날 어린 아이 때, 이런 말들을 했었어요.

 

어떤 작은 잘못을 한 아이가, '미안해'

 

너무 화가 난 다른 아이 '아예 죽여놓고 미안하다 그래라'

어린 아이들도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지 알지요.. '죽여놓고 미안하다는 것이'.

 

그래 다 죽여놓고 미안하다 그래라!

IP : 2.50.xxx.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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