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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청 ‘의문의 지하 상황실’ 발견...‘해경과 언딘’ 함께 있어

뉴스K특종보도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4-04-29 12:16:14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77


아직 시신조차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 이들은 자신의 아들딸이 생존해 있지 않더라도 인양 작업은 안된다고 호소합니다. 인양 작업 개시는 시신 수색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고 인양 후 시신을 찾더라도 시신이 온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가족 동의 없이는 인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 왔지만 몰래 인양을 위한 상황실을 비공식적으로 가동해왔다는 정황이 국민TV에 확인됐습니다.

이 상황실은 대책본부가 있는 진도군청 지하에 있었고 국민TV 카메라가 이곳에 들이닥쳤을 때 해경 관계자들이 언딘 김윤상 사장과 함께 있었습니다.

IP : 211.52.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허허
    '14.4.29 12:20 PM (112.216.xxx.46)

    결국 카더라가 다 맞아가는 이 세상

    이제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


    한통속들 다 쓸어다 바다에 쳐 넣어야해요

  • 2. 허허허
    '14.4.29 2:48 PM (211.51.xxx.20)

    뭐든지 속이려고 드는구나.
    앞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어쩌고 하면서
    뒤에서는 지들 검은 계획 집행 진행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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