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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은 2011년 3월께 자신들이 키우는 소 72마리가 기립 불능 증상을 보이는 데도 축산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B씨 등으로부터 도축이 가능한 '부상'으로 진단서를 발급받아 도축한 뒤 수도권 일대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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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냠냠되었겠네요.
사전에 걸러질 수는 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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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불능 소' 신고없이 유통한 축산업자 33명 입건
소도문제 조회수 : 442
작성일 : 2014-04-29 11:22:17
'기립불능 소' 신고없이 유통한 축산업자 33명 입건
IP : 103.10.xxx.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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