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치뤄질 월드컵 세월호 추모 계기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월드컵의 축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세월호의 참사가 잊혀진다면
또다른 참사가 되풀이 되는 불운을 막을 수 없을듯 합니다!
태극전사들이 노란리본을 달고 경기하는걸 제의하면 어떨지요?
만약 그것이 경기법칙에 위배되는 행동이라면
응원도구라도 세월호를 추모하는 도구를 마련하면 어떨지요?
저는 경기당 뛰는 축구선수가 몇명인지도 모르는 스포츠 장애인이라 좋은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데
이곳엔 붉은악마로 이름날리던 분들도 계실것이고
스포츠 해설가 마냥 전문가들도 많으시니
아이디어 제안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