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는 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관련 글이 연이어 개제됐다. 경찰 5천 명이 투입돼 횡단보도 정지선 단속에 집중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운전자는 신호등 빨간 불에 진입해 횡단보도 위에 정차할 경우 범칙금 6만 원,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파란 불에 횡단보도에 진입한 후 보행자 신호가 바뀐 경우에도 보행자 횡단방해로 간주되며 범칙금 6만 원과 함께 벌점 10점을 받게 된다.
꼬리물기(빨간 신호임에도 멈추지 않고 앞차를 따라 신호를 무시하고 따라가는 것)로 적발됐을 때는 범칙금 4만 원을 내야 한다.
횡단보도 정지선 단속에 네티즌들은 "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조심해야겠다", "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강화해야 한다", "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옳은 결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일단 온라인상(SNS)에서는 5천명의 인력을 투입해서 집중 단속한다고 하는데 경찰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습니다만.....
작년 11월부터 단속한다고 전제조건을 깔았고.
5천명 투입이 아니라 평소대로 투입해서 단속한다 했습니다만..
아니뗀 굴뚝에 연기 나진 않을꺼고
이젠 견찰을 신뢰할 수 없기에
운전하시는 분들.. 괜히 피같은 돈... 견찰에.. 주지 않도록 조심조심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평소대로 투입했다 하고 어디 숨었다가.. 국민들 주머니 털 생각만 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