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해진 직원, 1월에 청와대 신문고에 '청해진 위험' 고발했었다

충격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4-04-29 09:57:2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9081008130

[한겨레]전 중간관리자, 올 1월 청와대 홈페이지에 민원 접수


잦은 사고·정원 초과 등 지적…"임금 외 답변 못 들어"

세월호 침몰 석달 전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의 잦은 사고와 개운치 않은 사고처리 의혹, 상습적 정원 초과 운항 실태, 회사 쪽의 편법적 비정규직 채용 등과 관련해 정부의 조사를 요청하는 고발 민원이 '청와대 신문고'에 접수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해당 민원에 담긴 이런 고발 내용은 세월호 침몰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파장이 일 전망이다. 청해진해운은 문제의 세월호 등을 운영해온 연안해운업체다.
IP : 211.52.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9 9:58 AM (1.251.xxx.68)

    저 분 진정한 용자네요.
    근데 고발해봐야 아무 소용 없었다는게 비극이네요.

  • 2. 쿨한걸
    '14.4.29 10:02 AM (203.194.xxx.225)

    그렇다면 이번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청와대로 갈수도 있겠네요...

    허울뿐인 신문고 였었네요....

    그 녀 만 아니였다면 애들은 다 살았을겁니다.

    그게 문님이건 안님이건...그네만 아니였으면...............

  • 3. ..
    '14.4.29 10:31 AM (23.227.xxx.2)

    소설인데요. 이걸보고 계획을 짰을수도....소설이예요 소설.

  • 4.
    '14.4.29 10:36 AM (211.36.xxx.94)

    그러게요..
    이걸루 각본 짠것 아녀?
    재준이 살리려다 그네 죽게 됐다능~

  • 5. 1111
    '14.4.29 10:37 AM (121.168.xxx.131)

    이런 중요한 기사가 네이뇬에는 일언반구 없다는 사실.....

    다음엔 메인에 걸렸는데...

    이래서 네이뇬부터 조져야합니다.

  • 6. bluebell
    '14.4.29 12:06 PM (112.161.xxx.65)

    이러구도 니들 책임이 없는지?
    안팎에서 들려오던 소리에 귀 기울였음 이런 사고도 없었을텐데? 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669 [펌] 실종자 가족들을 인질로 JTBC를 협박하는 언딘 25 ... 2014/04/29 3,749
375668 [펌] 박근혜의 가식적인 조문 - - > 이거 꼭 한번.. 29 .. 2014/04/29 7,164
375667 서해 사격 훈련 속보 - 월스트리트 저널 국장 반응 20 .... 2014/04/29 3,389
375666 표창원이 밝힌 ‘성금·모금’ 반대 이유 7 세우실 2014/04/29 2,081
37566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9pm) - 국민개새끼론과 집단지.. 2 lowsim.. 2014/04/29 1,086
375664 손석희 뉴스 - 민감잠수사 '언딘 의도적인 구조지연' 4 4월28일자.. 2014/04/29 1,472
375663 국방부 다이빙벨 투입 안 하는 이유 1 웃겨서 2014/04/29 1,334
375662 박근혜 혹시 눈시울이라도 젖었나요? 18 합동분향소에.. 2014/04/29 2,645
375661 처음으로 미안했습니다. 3 처음으로 미.. 2014/04/29 886
375660 위메프 상품권이라고 아시는분 있으세요? 아으리랑 2014/04/29 1,024
375659 펌 기사] SBS 뉴스 속보, 연평도 주민과 전화 인터뷰 시도했.. 14 완젼코메디 2014/04/29 2,897
375658 세월호 사건 정리... 꼭 보시기 바랍니다.(펌) 2 블로그안해요.. 2014/04/29 1,326
375657 박근혜조문시 울던 연기자 할머니 딱 걸렷음 ㅋㅋ 27 예능보고싶다.. 2014/04/29 20,096
375656 진도로 구호물품 보내시는 분들.. 1 힘내세요.... 2014/04/29 950
375655 아이더불매글 베스트에 있는데 15 ??? 2014/04/29 2,270
375654 해경, 비 담임 교사 10여명 일주일간 시신확인 투입 교육청 .. 6 .. 2014/04/29 2,174
375653 이 시국에 죄송)변질된 미역 버려야 할까요? 6 노란리본 2014/04/29 2,531
375652 아파트에서 이런 일 당해보신 분 있으세요? 13 레인지 2014/04/29 3,813
375651 다이빙벨 효과 엄청 납니다 56 자다깬여자 2014/04/29 20,321
375650 [단독]논란 속의 '언딘' 정부관련 지분 30% 11 //////.. 2014/04/29 1,659
375649 탄핵 국민소환제 발의 청원입니다. 서명 부탁드려요. 17 슈바르츠발트.. 2014/04/29 1,762
375648 언딘 "우리 바지선 빠지면 수색 불가능" 37 *Carpe.. 2014/04/29 3,719
375647 이 기사 보셨나요. 청해진 해운의 전신 고의 침몰 의혹 9 온바다해운 2014/04/29 3,679
375646 앞 베란다 샷시에서 끼리릭 소리가 자꾸 나요 무서워 2014/04/29 2,211
375645 세월호2011년에도 고장나 바다에서 다섯시간 1 예쁜봄날 2014/04/29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