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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직원, 1월에 청와대 신문고에 '청해진 위험' 고발했었다

충격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4-04-29 09:57:2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9081008130

[한겨레]전 중간관리자, 올 1월 청와대 홈페이지에 민원 접수


잦은 사고·정원 초과 등 지적…"임금 외 답변 못 들어"

세월호 침몰 석달 전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의 잦은 사고와 개운치 않은 사고처리 의혹, 상습적 정원 초과 운항 실태, 회사 쪽의 편법적 비정규직 채용 등과 관련해 정부의 조사를 요청하는 고발 민원이 '청와대 신문고'에 접수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해당 민원에 담긴 이런 고발 내용은 세월호 침몰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파장이 일 전망이다. 청해진해운은 문제의 세월호 등을 운영해온 연안해운업체다.
IP : 211.52.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9 9:58 AM (1.251.xxx.68)

    저 분 진정한 용자네요.
    근데 고발해봐야 아무 소용 없었다는게 비극이네요.

  • 2. 쿨한걸
    '14.4.29 10:02 AM (203.194.xxx.225)

    그렇다면 이번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청와대로 갈수도 있겠네요...

    허울뿐인 신문고 였었네요....

    그 녀 만 아니였다면 애들은 다 살았을겁니다.

    그게 문님이건 안님이건...그네만 아니였으면...............

  • 3. ..
    '14.4.29 10:31 AM (23.227.xxx.2)

    소설인데요. 이걸보고 계획을 짰을수도....소설이예요 소설.

  • 4.
    '14.4.29 10:36 AM (211.36.xxx.94)

    그러게요..
    이걸루 각본 짠것 아녀?
    재준이 살리려다 그네 죽게 됐다능~

  • 5. 1111
    '14.4.29 10:37 AM (121.168.xxx.131)

    이런 중요한 기사가 네이뇬에는 일언반구 없다는 사실.....

    다음엔 메인에 걸렸는데...

    이래서 네이뇬부터 조져야합니다.

  • 6. bluebell
    '14.4.29 12:06 PM (112.161.xxx.65)

    이러구도 니들 책임이 없는지?
    안팎에서 들려오던 소리에 귀 기울였음 이런 사고도 없었을텐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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