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유펌. - 입 닥치게 한 한 마디
1. 에효
'14.4.29 8:11 AM (83.147.xxx.49)2. 이거 좋네요
'14.4.29 8:16 AM (175.115.xxx.36)불쌍하다는 동정론에 재수 없다는 맞대응
3. ㅇㅇ
'14.4.29 8:17 AM (115.139.xxx.145)비논리엔 비논리가 답이다
4. 안나파체스
'14.4.29 8:19 AM (49.143.xxx.108)설득력있어요.
불쌍하다는 사람에게는 재수없다..로..5. ..
'14.4.29 8:20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아줌마의 내공이 살아있는 일침이네요. ㅡㅡ
6. 진
'14.4.29 8:21 AM (112.158.xxx.160)진짜 재수가 없긴 없네 부모도 잡아먹은게 뭔들 안 잡아먹겠어ㅡ
7. ...
'14.4.29 8:25 AM (61.254.xxx.53)좀 서글프네요...그런 식으로 비이성적으로 대응해야 그 사람 지지자들은 입을 닥친다는 게...
8. 22
'14.4.29 8:29 AM (59.187.xxx.155)그래서 개소리엔 ㄸ이약이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9. dd
'14.4.29 8:32 AM (141.233.xxx.150)헉......울 엄니에게 쓰기에 딱 맞는 받아치기. 씁쓸하지만 이런 논리(?)가 콘크리트에게 레알 잘 통합니다.
10. 2탄..불쌍하면
'14.4.29 8:33 AM (122.32.xxx.129)너네 며느리 삼지 그러니..?데려다 딸처럼 이뻐해줭
11. 딱이네요
'14.4.29 8:34 AM (180.230.xxx.48)그들수준에 맞춤형 답변...
진짜 재수없는 &입니다. 근처에 있으면 주변이 다 불행해질거 같은....
이제 울나라에 대재앙 올까 겁나네요...
요렇게 대응하면 된다는거죠?12. 닭
'14.4.29 8:36 AM (175.214.xxx.120)대통령은 맑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음침하고 우울하고 비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선 절대 안됩니다13. phrena
'14.4.29 8:53 AM (122.34.xxx.218)당선된 날 ,
삼성동 자택에서 검은색 세단 타고 미소 지으며 손 흔들고
당선 수락(?) 연설하러 떠날 때.... 와우~ 부럽던걸요~
저분 사주가 여자로서 엄청 고독한 팔자라는데..
알고 보니 극귀한 사주인갑다~
(무속인 누구누구가 전생에 선덕여왕.. 云云 하기도 했었고 -,.-)
성장기에는 일국의 공주로서 ... 나이 60줄에 접어들어 드디어 왕위 계승 . .!
그런데... 뭔가요...
올초부터 애꿎은 순결한 어린 생명들이 수백 죽어나가네요 . .
진도체육관 단상에서, 마침 극적으로, 실종된 학생(-배 안에 갇힌-)
전화 연결이 된 학부모가 있어 웅성 웅성 난리가 나니....
바람과도 같은 반응 속도로 단상을 떠나버리는 그녀...
단상 아래 무릎 꿇고 손 모으고.. 제발 자식 찾아달라 울며 비는 엄마를
매정하고 무심하게 바라보던 그녀....
극귀極貴한 기가 흘러넘치는 게 아니라
온갖 살기殺氣가 그 한 몸에 집결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친일-유신-군사정권-사이비 이단
대한민국 건국 이래 그 모든 惡 이
저 한 몸 안에 구축되어 있어요...
이제 인생의 노년기..
남편도, 자식도 없이, (물론 손주도 없이)
이토록 처참한 살극 이후로는 다시는 재기할 수 없을듯 해요..
측 쳐진 어깨.. 구부정한 척추.....
그녀의 인생길이 이제 차마 안쓰럽기 조차하네요.....14. phua
'14.4.29 9:31 AM (1.241.xxx.41)몇 번 반복하면 읽었습니다.
눈에는 눈 !!!
이에는 이 !!!!!!
2탄도 외웠습니다.15. ...
'14.4.29 9:33 AM (118.38.xxx.7)>> 비논리에는 역시 비논리가 답이군요..! , ㅋㅋㅋ
16. 근데
'14.4.29 9:48 AM (115.139.xxx.183)진짜 사주에 극살이 있기는있는듯
17. ...
'14.4.29 10:21 AM (59.0.xxx.217)생긴 것도 재수 없잖아요.
그 고집스런 주둥이랑 살기 가득한 눈......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