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인집이 경매로 넘어가려는데 전세세입자가 전세금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집배원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4-04-29 06:30:16

제가 사는 지인이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데 집주인이 빚을 많이 져서 결국 전세사는 아파트가 경매에 들어갔답니다

그래서 세입자가 지금 집주인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을수 있을까하고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세놓은  아파트가 경매에 들어갈정도이면 집주인에게 재산이 없을텐데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돌려받을 방법이 있을가요

방법이 있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집주인으로부터 강제로 전세금을 돌려받을수 있는 법적절차가 있나요

아니면 전세금돌려받지 못하나요

전세금 돌려받아서 다른곳으로 월세로 갈려고 생각중이라네요

IP : 221.144.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9 7:44 AM (223.62.xxx.56)

    확정일자언제 받았나 지인에게 물어보세요
    은행권 제1대출이 우선순위인데 그거 제하고
    남으면 세입자가 돌려받는건데 세입자가
    들어가기전에 받은대출이 얼마냐가 문제지요
    경매에 참여해서 낙찰받으면 전세보증금은
    건질수있을지 몰라요 얼마에 낙찰받느냐가
    문제지만요 경매낙ㅈ말시 세입자에게 우선순위가
    돌아가거든요

  • 2. 일단
    '14.4.29 7:45 AM (14.42.xxx.181)

    집주인에게 직접 받는 건 거의 불가능할 거구요
    등기부등본을 떼보세요
    거기서 일순위로 전세권설정이나 확정일자가 되어있으면
    전세금은 받을 수 있어요
    경매절차 완료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일년 반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하고 다음일을
    계획하면 좋을 것 같네요

  • 3. 경매에서
    '14.4.29 8:38 AM (14.42.xxx.181)

    세입자에게 낙찰 우선권이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렇게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던데
    전혀 우선권 없어요

  • 4. 세금
    '14.4.29 9:44 AM (180.70.xxx.75)

    세금을 못내서 경매로 들어간 경우, 세입자가 우선순위가 국세청에 대항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17 위안부 할머니들,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고소 예정 7 세우실 2014/06/17 1,119
389616 버버리 가방이 명품이 아녜요?? 10 2014/06/17 4,492
389615 곱슬머리 귀찮아요 4 삐삐 2014/06/17 1,707
389614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들 14 궁금 2014/06/17 4,408
389613 강아지 오줌냄새 스팀청소기로 효과있나요? 5 .... 2014/06/17 4,020
389612 다*소 배수구망 쓰시는 분들 2 깨끗하기 2014/06/17 2,190
389611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매춘 인정하.. 10 바람의이야기.. 2014/06/17 1,966
389610 토미토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있을까요 13 2014/06/17 2,620
389609 밤에 자다 화장실때문에 두번은 깨요 3 40중반 2014/06/17 1,654
389608 원두커피 향좋고 효과;좋은 3 am 2014/06/17 1,635
389607 어제 패딩을.10만원주고 샀는데 7 엄마 2014/06/17 2,320
389606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12 콩콩 2014/06/17 1,856
389605 여행 package로 갈까? 자유투어로 할까? 도움되는 글 기.. 8 이제다시 2014/06/17 1,728
389604 기저귀 기부도 가능할까요? 2 궁금 2014/06/17 1,150
389603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참에 지방으로 갈까요. 6 항상고민 2014/06/17 2,101
389602 그냥..베스트글에 세월호관련 내용이 거의 없네요 3 잊혀지네 2014/06/17 1,064
389601 부모의 비빌언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80 ... 2014/06/17 16,605
389600 BBC, 문창극 모든 문제는 언론인으로 한 일? light7.. 2014/06/17 1,146
389599 靑 신임 교육수석, 제자 논문을 본인 이름으로 1 세우실 2014/06/17 878
389598 전학후 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나봐요. 엄마 2014/06/17 1,319
389597 30번 성형수술한 딸과 어머니 2 EBS 2014/06/17 3,799
389596 과외선생님 이 말에 제가 좀 예민한가요? 8 과외샘 2014/06/17 3,746
38959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7am] 문창극은 화살받이? lowsim.. 2014/06/17 1,491
389594 자식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15 엄마 2014/06/17 3,851
389593 2014년 6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17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