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침몰 당일..'사격훈련 항행경보' 발령

노컷특별취재팀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4-04-29 01:39:45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8060305446
IP : 211.201.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9 1:45 AM (61.254.xxx.53)

    헉......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군요...

    그렇잖아도 항행경보에 기록된 세월호 침몰 시간이 해경이 주장하는 시간이랑 차이가 나자
    관계자가 실수로 잘못 쓴 거라고 변명하고선 잽싸게 수정되었다는데....

    네티즌더러 음모론이네 허위사실 유포네 할 게 아니라,
    이 사건을 두고 거짓말 제일 많이 한 건 해경과 정부와 언론들이네요.

  • 2. 그럼
    '14.4.29 1:57 AM (124.5.xxx.208)

    포나 어뢰를 맞은건가요? 하다하다 안되니 부는구나!
    4월 바다 넘 위험하네요.

  • 3. 처음부터
    '14.4.29 2:19 AM (122.32.xxx.40)

    의심되던 내용 아닌가요?
    그래서 애들 생매장 시켜서라도 비밀을 지키려하고
    전원구조라면서 다 따돌리고
    이왕 이렇게 된김에 시체장사나 하고...ㅠㅠ

  • 4. 처음 실수
    '14.4.29 2:23 AM (124.5.xxx.208)

    즉각 인정 바로 구조 들어갔어야죠.
    지능형이고 넘 못되었습니다.
    교활하고 악독해요. 이 일을 풀어간 누구말입니다.
    결국 자기이익만 따지다보니 아이들의 전원희생

  • 5. 선내 방송
    '14.4.29 2:27 AM (123.141.xxx.90)

    네티즌들은 16일 저녁에 바로 항행정보를 보고
    한미 군사훈련이 인근 바다에서 실되었다고 전파했는데
    기자들은 13일이 지난 후에야
    그걸 거론하는군요.

    "한국 방송 = 세월호 선내방송"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 6. 한국언론 종사자들은
    '14.4.29 2:32 AM (99.226.xxx.236)

    부끄러운 줄을 아시오!
    "한국 방송 = 세월호 선내방송"

  • 7. 이거로군요
    '14.4.29 3:10 AM (211.51.xxx.20)

    이게 최초의 원인이었다는 직감.
    부실한 세월호 상태는 짧은 시간 내에 침몰하기에 적합한 조건이었고요.
    7시 20분서 부터 8시 58분사이에 국정원, 해경, 세월호 사이에 딜이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그렇지 않다면 선원들이 그리도 당당히 앞서서 나오지 않았을 거죠. 해경의 아파트에서 선장을 재웠다는 것도 딜을 단도리하기 위한 거 아닌가 싶고요.
    피의자을 수사관의 집에서 재운 것도 캐야하고 뭤보다 통신내용을 밝혀야 해요.

    그 시간의 통신을 밝혀야만 하네요.

  • 8. 윗님... 댓글..
    '14.4.29 4:11 AM (115.139.xxx.208)

    읽고 소름쫙..
    선장 왠지 너무 당당.. 싸이코도 아니고.. 그죠??

  • 9. 흠....
    '14.4.30 6:11 AM (58.228.xxx.56)

    뿐만아니라 세월호가 인천을 떠난 뒤부터 계속 교신해온 제주VTS 또한 사고 당일 오전 8시 55분 이전의 교신내용을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어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이와 관련해 진도VTS와 제주VTS 관계자들은 "현재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한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26일 진도VTS에 이어 제주VTS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세월호 침몰 당시 교신내역, 항적, CCTV 녹화내용 등 관련자료를 확보하고 정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287 텔레그램 한글 버전이랍니다. 8 .. 2014/10/05 3,421
424286 여기 글보니 30중반 후반 40초반이신 싱글분들 많으셔서 많이 .. 4 ㅇㅁㅂ 2014/10/05 2,119
424285 남편이 미워도 시댁에 최소한의 도리는 하시나요? 8 화가난다 2014/10/05 3,822
424284 죽으면 사후세계 없이 그냥 끝이었음 좋겠어요. 38 흠.. 2014/10/05 23,682
424283 벌을 받지 않는 사람들... 6 .... 2014/10/05 1,521
424282 창원 집값에 대해 8 창원 2014/10/05 3,417
424281 몇년동안남자구실못하는남편 10 ... 2014/10/05 5,069
424280 뉴욕타임스, 세월호 참사후 국가 양분화 4 light7.. 2014/10/05 1,111
424279 리클라이너에 꽂혔어요,,, 7 봄날 2014/10/05 2,884
424278 코트좀 봐주세요- 6 바라바 2014/10/05 1,985
424277 (수정)영어과외 계속해도 될까요? 7 고2 2014/10/05 1,731
424276 속옷 가게 직원이 뱃살을 만지면서 이거 빼실거죠?라고 11 꾸꾸기 2014/10/05 5,270
424275 mbc 마마에서 송윤아가 입은 청바지 6 저기요~~ 2014/10/05 3,661
424274 수능보는 학교는 보통,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인가요? 5 고3엄마 2014/10/04 2,070
424273 30대 중반 넘으신 82님들, 시계 뭐 차시나요? 13 시계 2014/10/04 6,042
424272 가난도 죄로 되어있고 아버지 안계신것도 죄로 되고, 엄마 안계신.. 8 자유 2014/10/04 2,265
424271 얼마전에 아버지상을 당한 남친한테서 연락이 없어요 ㅠ 17 godand.. 2014/10/04 13,179
424270 음악공부하신 분들요 장조와 단조요.. 2 ㅇㅇ 2014/10/04 1,038
424269 82 csi 도움을 부탁드려요.- 책 제목이 알고 싶어요! 13 수정 2014/10/04 1,644
424268 남자 자켓 좀 봐주세요 2 남편 2014/10/04 767
424267 아줌마가 남자들과 눈을 못마주쳐요.. 상담절실해요. 12 나무그늘에 2014/10/04 4,550
424266 폰지사기...노인분들을 주로 노리는군요,, 2 안타까움 2014/10/04 2,051
424265 편하게 놀지 못하고 긴장하고 남앞에 나가기 너무 어려워하는 아줌.. 1 아줌마화이팅.. 2014/10/04 1,259
424264 1시간 거리 내 동생 2 사랑이여 2014/10/04 1,293
424263 세월호172일)겨울되기전 꼭 돌아와주세요..! 22 bluebe.. 2014/10/04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