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그 오보도 '학생들 전원 구조'라고 나왔나봐요. 전 그저 전원 구조만 보았던 기억 밖에 안 나서..
정말 이 오보 누가 뿌린 걸까요?
배가 너무 크니 절대 가라않지 않는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그래서 박한테 잽싸게 공무원들 호통쳐서 전원구조하라 얘기시키고 전원구조 속보뜨게하고 그런거죠.
완전 그 시나리오 대로 되었으면 탄탄대로가 되었을꺼예요.
근데 배가 그냥 가라 앉아 버린거죠.
국정원-비서실
전원 구조 누가 뿌린건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어떻게 좀 언론에서 막아달라고 전화했겠죠.
청해진이 일년에 로비로 수억을 쓴다더니 그 돈이 국정원으로도 흘러 들어갔나 보죠.
정봉주의 전국구 14회 들어보세요...
'전원구조' 이거 하나 때문에 초기의 모든 구조작업이 동시에 멈췄었대요...
초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정말 결정적인 사고죠...
단순히 오보의 수준이 아니예요...무섭네요...;;;
국정원과의 통화내용이야 당사자들외엔 알 길이 없겠지만.
그 때 청해진해운과 국정원이 사고와 관련해 무언가 조율?을 했음을 입증하는 분명한 증거겠죠.
해운분야 최상급 관청인 해수부... 아님 하다못해 보험사와 통화한 것도 아니고
국정원이 국내선 선박사고와 어떤 보고체계 라인에 있는 기관도 아닐테고 말이죠.
제발 그 말도 안되는 십일조니 하는 헌금 줄여서 하세요. 펑펑 목사한테 퍼주지 마세요.
뭔래 하느님은 돈의 액수를 안 따집니다. 그 액수에 민감한 건 목사이지 하느님이 아니예요.
헌금이랍시고 퍼부은 돈이 결국 국정원한테까지 갔다는 꼴이네요. 아이구
저도 단순오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전원구조 라고 해놓고 오보라니 너무 무서워요.
출처를 따져야 문제의 핵심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공작쇼가 있었어요. 전원구조라는 오보가 동시다발로 10시 30분쯤 뿌려지고 중앙본부에서도 1시까지 이를 유지하다가 3시경에 바꿨으니요.
하여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짓을 하는게 국베충과 닥대가리들이네요
이상해요
전원구조 뿌린 사람은 찾을 생각을 안 하네요
카카오톡 압수수색하고....할껀 다 하던데....
대한민국의 모든 것의 컨트롤 타워는 국정원인가봐요. 환관들이 국정원을 수족으로 부리고 있어서 그런 모양이에요. 국정원이 안끼는 곳이 없네요. 다른 행정부들은 그저 국정원 지시만 고분 고분 따르는 허수아비들이고..
정치적인 부담을 감수하고 남재준을 파면시키지 않은 이유가 있지요. 청와대 비서실 (김기촌)- 국정원 (남재준): 그네호의 실질적인 선장
남재준의 대국민사과가 15일이었죠...
사퇴 압력이 많았죠...더불어 박근혜의 국정원 감싸기에 대한 여론도 아주 안좋았고...
머리속에 자꾸 소설이...생각할수록 무섭네요...;;;
7시부터 진도관제센터에 들어간 세월호가 모 잠수정과 부딪치면서 배 고장이 났고
이를 해경에게 알렸고 해경은 모 잠수정이 비밀리에 달아나기까지 시간을 2시간 정도로 잡은 ㄱ고
8시 30분에 이미 중본 꾸려졌고 청와대 보고 들어가서 닥대가리가 전원구조하라는 명령까지 하달 받은게
9시 못되서예요.(이건 팩트죠. 중본 꾸려지고 청오대 보고들어간 거)
그런데 9시경 누군가의 하달을 기다리던 선장 일행이 배의 침몰각도가 급격하게 기울자 진도 다시 불렀고
이땐 이미 지네들의 전원구조는 물건너 가는 상황
이 공작에 참여한 사람들만 구하기도 벅찼고 이어 침몰
수온 11도로 따져서 2시간 남짓 생존시간으로 보았으니 10시 30분 완전 침몰후엔 바로 인양계획으로 바꾸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있다가 1시 넘어서 첫 잠수인력 투입
남재준이 유임한 은공으로 뭔가를 또 꾸미고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국정원 아니면 박그네는 언론장악 한개말고 맘편하게 잠도 못잘거에요. 박그네 홍위병이에요.
공중파,국정원...지애비가 그토록 중앙정보부만 감싸고 돌다가 죽더니..
그대로 따라하네요.지힘으로 편하게 국민들하고 소통할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고..
보여줄것도 마땅히 알릴것도 없으니...알맹이가 없으니...기관 내세워 보초 세우네요.
국정원이 그럴때 쓰라고 개혁,거금의 혈세를 쓰는건 아닌데...
국정원 낀거...그럴 거같았어요. 요즘 안 끼는 데가 없잖아요.
남재준 이 인간은 운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단순히 운이 좋았던것은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이 스치긴 하네요.
쌍끌이 어선님, OO님 동감
댓통 자리를 꾸역꾸역 앉아있네요.
쥐새키까 왜 언론 공작에 공을 들였는지
국베충과 십알단... 그리고 기레기 새키들까지..
끔찍하네요.
국베충이 국민인척 해대가며 국민들간의 교란질로 만들고 싹 국민들 스스로 정치 혐오 생기게 만들고 지네들은 이익 취하는 꼬라지가 ㅉㅉ
보고 했다는 기사 손석희 뉴스에서 다뤄주면 정말 좋을 텐디.. 전에 제가 여기에 언딘도 좀 파헤쳐주세요! 햇는데 (물론 저만 그런 건 아니지만..;;) 오늘 특히 그게 집중 분석되어서 혹시 하는 맘에 이렇게 또 댓글 다네요.
이제 언딘, 해경까지 왔으니 어뜨게 또 국정원과 관련되어 있는지 고리를 파헤쳐 주심 안 될까요?
박근혜는 절대 남재준 못 짤라요. 부정선거에 남재준이 너무 깊이 개입되어 있어서...
남재준을 건드리면 자기가 위험하다는 걸 알죠.
15일은 남재준이 대국민 사과하고 국정원 원장 자리 유임하게 된 날이기도 하고
기춘대원군이라 불리는 김기춘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까지 맡게 된 날이기도 하죠.
그래서 몇몇 언론은 이제 김기춘에게 병권까지 넘어갔다고 했구요.
이번 사태를 보면 정부는 이상할 정도로 인명 구조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언론 통제, 공권력 투입은 이상할 정도로 빠르게 이루어졌죠.
그게 다 누구누구의 취향 내지 특화된 분야를 잘 드러내는 겁니다...
7시 20분에 속보 뜬것부터 조사해야 해요.
이미 그들은 알고 있었는데, 초동구조를 하지 않은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예요.
국정원이 여객선 사고를 즉각 보고받는 위치인가요?
굉장히 중요한 사실같은데요
단순사고가 아닌거죠?
이 사건은 7시 20분 속보 떴다는 거랑...전원구조 오보...
이 두가지를 밝히는게 시작인것 같아요...
남재준의 대국민사과가 15일이었죠...
사퇴 압력이 많았죠...더불어 박근혜의 국정원 감싸기에 대한 여론도 아주 안좋았고...
머리속에 자꾸 소설이...생각할수록 무섭네요...;;; 222222222222222222
기획한 것 같아요. 사건 후 그들이 한 대처상황을 보면 알 수 있죠.
얼마 전에 82에 알바가 와서 대놓고 알바티 팍팍 나는 글 올리고선
근데 그 7시 20분 속보도 다들 캡쳐 본 적도 없으면서 떠드는 거잖아요? 이러면서
당신들이 직접 캡쳐 본 적이 있긴 하냐고 비아냥거렸는데,
그게 단순한 비아냥이 아니라, 정말로 캡쳐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나...해서
어디서 봤는지 정보를 알아내려는 글로 보였어요.
그 글 보고 발끈해서 '내가 어디어디에서 캡쳐 직접 봤거든!!"이라는 댓글을 유도하는 것 같았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선 댓글에서 신통한 정보를 못 얻으니까 그 담에 시차를 두고 비슷한 글을 한 번 더 올리더라구요.
뭐 그 때도 원하는 댓글을 못 얻고 깨갱..하긴 했지만....
암튼 7시 20분 속보가 저 쪽에서도 많이 신경쓰이는 거구나...싶었죠.
저두 좀 전에 타사이트에서 국정원 보고 관련 소설 읽고 끔찍해했는데 이미 기사로도 드러났나보네요
저 밑에 소설 ..스크랩해주신 분 글 읽고 무섭고 이.나라의 앞날이
...걱정되 잠 못드네요. 앞으로 선거니 월드컵도 있는데 그전에 하야가 먼저일텐데 뭘 해야할까요..다같이 청와대 앞에 가서 박근혜 하야를 외쳐야 될지..촛불만으로는 덧없이 목숨 잃어버린 분들에게 너무 죄스러워서요ㅜ.ㅠ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4.19와 다를게 뭔가요..우리에게 이래도 가만히 있을래 하고 힌트를 주는건 아닌지..너무너무 두렵습니다.
짜지 않은 다음에야
세월호에서 국정원에 해난사고를
알려야 할 이유가 있나요...? 헐...
위에 어떤분 배가 넘어가지 않을거라는 확신때문에 전원구조를 안한게 아니에요.
제일가는 음모와 소설같은 현실을 만들어 내는곳이 바로 국정원 아닌가 싶습니다.
잘못한 몸통은 자르지도 못하고
열심히 꼬리만 잘라대고
언젠가는 몸통이 머리도 썩게 만들고 스스로 자멸할 날을 기다립니다.
이 기사,
국정원에게 보고했다는 사실을 기사에서 삭제/수정하기 전에 찍어두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내일 아침에 노컷에 기사 수정하기 전에 페이지 찍어두실분들은 지금이라도 찍어두세요.
지들 살려고 애들 죽였나보네요..ㅠ.ㅠ..아니 청해진 해운의 어떤 관계자가 국정원 누구와 문자를 주고받을만큼 친한겁니까? 그리고 아무리 친하다한들 지금 이 사안이 왜 국정원관계자에게 급히 알려져야하는거냐고...이 나쁜시키들아..
국정원에 보고할 시간에 애들을 살려야하지않나? 라고 순진하게 5초간 멍때리다가 정신차려보니 ,
혹시 침몰할줄 미리 알고있어서 상황 보고드렸나?!?!?!
청해진해운 관계자는 김 사장과 국가정보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문자메시지로 세월호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화건이 노출된게 신기하네요~
정말 이상하다 정말 이상하다 정말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