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게시판은 게시글 삭제해도 목록에서만 사라지지 글 주소로 들어가면 내용 남아있답니다.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글에는 다른 에러가 뜬답니다.
뉴욕타임즈에까지 거론됐다던 그 글에만...
다른 오류가 뜬답니다....헐...;;;
자삭이 맞다고 봅니다.
원문 저작자의 트윗 가져왔습니다.
Sungmi Park @sungmi1 9시간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글쓴이입니다. 제 글을 청와대에 옮겨주신 분이 본인 글이 아니었는데 부담된다며 게시판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하셨습니다. 혹시 오해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게시판 열리면 제가 다시 올리겠습니다. 댓글들은 대부분 저장해 두었습니다.
자삭 맞아요.
제가 정ㅇㅇ씨가 삭제해달라고 청와대에 올린 글도 실시간으로 봤고 그 후에 박성미씨 (원래 들쓰신분)가
다시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글도 봤습니다.
여기 링크입니다.
http://www1.president.go.kr/community/sympathy/free_board.php?srh%5Bpage%5D=2...
원문을 쓴 분이 스스로 청와대 게시판에 다시 올렸습니다.
이건 글 올린이, 원문작성자가 모두 확인된 상황이 왈가왈부는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본인들의 페이스북과 트윗으로 인증했고,
두 사람이 서로 아는 분이라는 것도 확인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