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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분 동영상에 애들더러 제자리에 가만 있으라고 방송하는 사람

아휴..미쳐..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4-04-28 18:38:52

의사자 올리자는 박지영씨인가요?

차라리 무책임하게 선장처럼 도망 갔으면 애들이 갑판으로

올라왔을라나요? 매순간 이랬으면..저랬으면..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IP : 183.99.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목소리였어요
    '14.4.28 6:43 PM (122.37.xxx.51)

    나이든남자목소리로 들리던데요

  • 2. 아이고
    '14.4.28 6:45 PM (83.110.xxx.107)

    혹시 고 박지영씨라고 해도, 승무원으로써 향후 일을 어찌 알겠습니까...

    선장이나 위의 지시에 따라 안내방송을 할 뿐이지요,,,

  • 3. ..
    '14.4.28 6:49 PM (112.148.xxx.40)

    나이든 남자 목소리로 들리던데요

  • 4. 노란리본
    '14.4.28 6:57 PM (203.247.xxx.20)

    박지영님은 돌아다니며 아이들 구명조끼 입히고 바다에 뛰어들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들었어요.

  • 5. 노란리본
    '14.4.28 7:03 PM (203.247.xxx.20)

    언니는 구명조끼 안 입어요? 하니까, 선원은 제일 마지막이다 이러면서 정신없이 아이들 챙겼다고..

  • 6. 이놈이 누구냐하는거죠
    '14.4.28 7:16 PM (122.37.xxx.51)

    지시내린놈은 선장일테고 기관사나 조타수? 아무튼요 중년남성선원들 뽑아내 음성분석하면 나올꺼에요
    생생한 그 목소리 찾아내야죠
    악마의 목소리였죠 죽음으로 이끈

  • 7. 이기대
    '14.4.28 7:22 PM (183.103.xxx.198)

    강씨인데 항해사 입니다. 박지영씨 아닙니다. 뉴스 나왓어요.

  • 8. 아침에
    '14.4.28 8:53 PM (222.255.xxx.165)

    그 동영상보다가 두번이나 방송하는 멘트 듣고서 내가 단원고학생이었어도 제자리에 가만히 있었겠다싶은게.. 오늘 하루종일 저 방송한 남자 입을 꿰매버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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