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4.28 4:40 PM
(39.116.xxx.177)
저도 이 기사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단원고 학생들뿐 아니라 죽음에서도 소외되고있는 다른 분들께도 많은 관심
가졌음해요..
2. ㅠㅠ
'14.4.28 4:41 PM
(59.86.xxx.224)
삼가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ㅠㅠ
3. 아니예요.
'14.4.28 4:43 PM
(118.219.xxx.9)
도망간 승무원들이 쳐죽일 놈이지
아르바이트를 한 아드님이 무슨 죄인가요....
가족분들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껍니다.
죄인 아니고 피해자 이십니다.
숨어서 울지마세요.
제 마음이 더 아프네요.....
국민들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들.... 이 울분을 어찌해야 하나...
4. 엘리지
'14.4.28 4:43 PM
(112.216.xxx.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5. 보리수
'14.4.28 4:45 PM
(125.139.xxx.206)
에효...
어느 아들이든 부모의 심정은 같을텐데
숨죽여 울어야 하는 부모는 어떨까요
꼭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 빕니다.
6. ㅠㅠ
'14.4.28 4:45 PM
(124.49.xxx.88)
혹시 알바라고 원망들을까봐 망설이면서 글을 썼는데 같이 아파해주셔서 감사해요...
7. ㅠㅠ
'14.4.28 4:47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승무원들도 피해자입니다. 왜 죄인처럼 숨어서 아파하시나요ㅠㅠㅠㅠ
지들만 살겠다고 도망간 선박직 놈들이 나쁜놈들이지 아무도 죄없이 희생된 승무원들 그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ㅠㅠㅠㅠ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ㅠㅠㅠ
8. ㅠㅠ
'14.4.28 4:49 PM
(112.216.xxx.46)
알바라니요.... 승무원도 다 피해자 입니다 ㅜㅜ 왜 이런글 올리시면서 망설이십니까.
정말 마음이 더 아픕니다........ㅠㅠ
9. 보리수
'14.4.28 4:50 PM
(125.139.xxx.206)
모두 다 살아서 돌아 왔어야 하는 일이었어요.
지금 배 안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주검으로 돌아온 이들은
죽은게 아니라 죽인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원통한겁니다
10. 일반인
'14.4.28 4:50 PM
(221.149.xxx.18)
실종자들도 같이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데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 똑같은 피해자
'14.4.28 4:52 PM
(222.67.xxx.116)
누가 그 죽음을 욕할 수 있나요
도망간 선원들이 나쁜 놈들이지
그 안에서 사무원들과 아르바이트생들은 승객구하다 의로운 죽음 맞았잖아요
어머니, 숨어서 울지 마세요
12. 아이구
'14.4.28 4:56 PM
(218.38.xxx.93)
왜 이리 착하답니까...
왜들 이리 착한분에게만 가혹한건지..
아들 잃은것도 분할텐데....
계속 소식이라도 알려주세요..
소외되고있다면 저라도 항의할랍니다..
13. 82분들
'14.4.28 5:00 PM
(175.112.xxx.171)
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신 분예요
선장과 일부 선원들,언론과 정부를 미워하는 거죠
저 알바 학생은 당연히 보호 받고 구조되었어야 되는 우리 국민입니다.ㅠㅠ
14. 똑같은
'14.4.28 5:04 PM
(1.235.xxx.154)
피해자시죠.
알바까지 할 정도로 성실한 학생이었던 것 같은데..
부모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시고 슬프실까요..
15. ...
'14.4.28 5:07 PM
(180.69.xxx.122)
직원도 아니고 알바였는데.. 너무 아깝네요..
거기에 말도 못꺼내고.... 얼마나 아깝고 귀한 아들었을까요..
16. 사무직승무원들은
'14.4.28 5:09 PM
(122.37.xxx.51)
사망혹은 실종이랍니다
왜 쉬쉬하나요 의인들인데
17. ㄱㄷㅋ
'14.4.28 5:11 PM
(125.178.xxx.147)
아르바이트생들....
많지 않은 돈이라도 벌어서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리려 했던 귀한 생명들인데...
배의 몸통들은 죄다 도망가고...
너무 마음아프네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합니다...ㅠㅠㅠㅠ
18. ㅠㅠ
'14.4.28 5:17 PM
(175.223.xxx.39)
ㅠㅠㅠㅠㅠㅠ
19. 전...
'14.4.28 5:31 PM
(223.62.xxx.40)
권지영양 오빠와 아빠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게 제일 안타까워요...
20. 선박직
'14.4.28 5:48 PM
(129.69.xxx.43)
승무원들은 다 살고 대학생 알바하던 승무원들 많이 죽고.. 선박직들이 지들끼리 작당을 한 게 아니면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21. 슬픔
'14.4.28 6:28 PM
(211.237.xxx.232)
견딜 수 없이 눈물이 나네요,,,
세상 어느 부모 마음이 자식을 잃어가고 있는데,,,다를까,,,
ㅠㅠ
그 곳에 아르바이트를 보내 놓았던 부모 마음이라니,,,
어머니,,,,크게 말씀하시고,,,더 크게 우시고,,,더 크게 소리치세요,,,
괜찮습니다,,괜찮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우는 저희들도 있습니다,,,
아무 것 못하는 이 죄스러움으로도 눈물이 이리 나는 걸요,,,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ㅠㅠ
22. ㅠㅠ
'14.4.28 7:22 PM
(211.213.xxx.94)
이 학생 부모님...........ㅠㅠ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어쩜 좋나요........
부모님.....힘내세요.
아드님도 꼭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23. ㅇㅇㅇ
'14.4.28 7:57 PM
(49.1.xxx.240)
저도가슴이 저리도록 아프고 슬픈데,부모마음은 어떨가요?
단장이란 말의뜻이 그분들의 마음이란 생각이 들어요
24. 1234v
'14.4.28 11:04 PM
(115.137.xxx.51)
올 jtbc 일반인 실종자 가족분이 나와서 토로하시더라구요
학생들 피해가 워낙 크다보니 .....
일반인 실종자 가족분들은 묻히는것 같아요 ㅠ.ㅠ
유아 초등학생도 있었는데 말이죠~~~
이 어린것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을까 생각하면 맘이 넘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