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지난 16일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 차일혁홀에서 열린 '제62기 경찰간부후보생 졸업·임용식' 에 참석한 뒤 이성한 경찰청장, 정용선 경찰교육원장 등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강병규 장관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처음 보고받은 시간은 경찰 졸업식 참석을 위해 충남 아산으로 내려가던 KTX 열차 안에서 9시25분이었다.
강 장관은 다시 서울로 올라가 대책본부를 진두지휘하는 대신에, 예정된 행사에 끝까지 참석했다.
뒤늦게 헬기를 이용해 진도행을 결정했지만, 그마저도 안개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낮 12시까지 시간을 허비했다.
강 장관은 충남청 헬기가 안개가 끼어서 교육원에 헬기가 오지 못해 조치원 군부대에 착륙해 그리로 가서 타고 내려갔다.
강 장관은 결국 오후 5시를 훌쩍 넘겨 다시 진도에서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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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파악도 안됐는데 안행부 장관 및 고위간부들 야식으로 치킨시켜먹어...
http://blog.daum.net/dldudwn319/4791
게다가 오늘 폭탄발언 하나 추가됐죠??
안행부 장관이 민간잠수부 격려해야되서 아이들 구조하러 가는 것도 막았다고..... 세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