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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동네 카페...

이상해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4-04-28 15:48:00
제가 사는 동네에는 인터넷 카페가 많이 활성화되어 주민간에 이런저런 정보 잘 주고 받는
나름 괜찮은 동네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세월호관련해서는 아무리 정말 아무리 이해를 할려고해도 안되어 그만 탈퇴를 하고
나와버렸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이 아마 '우리가 부모를 선택하고 버릴수없듯이 정부를
믿지않고 버릴수는 없으니 정부의 믿고  따르자'라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었으니...
제 정신으로는 반박도 못하겠더군요.
공중파방송외의 거의 모든 소식은 선동으로 몰아가고...하지만 늘 들락거렸던 곳이라 소식은 
궁금하여 게시판 검색을 해보니...오늘 새벽을 기해 일제히 어디 **맘, &&맘등등 카페및 이 지역
카페에 선동 글이 올라오고 있으니 삭제해달라는 글을 올리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좀전에는 청와대게시판의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이 '페이스북에서 퍼온글?'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던데...
이 사람 우리 세금으로 글 올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IP : 183.98.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터놓고
    '14.4.28 3:50 PM (59.23.xxx.79)

    물어보면 발끈 할까요?당원이나 선거때마다 선거운동하는 사람들있어요....

  • 2. 해와달
    '14.4.28 3:51 PM (121.124.xxx.58)

    (화투)패를 막 페요

  • 3. 돌겠네
    '14.4.28 3:58 PM (182.227.xxx.225)

    정부차원에서 카페장들 국정원으로 불러 세미나 하고 수당준 거 아니라면 저럴 수가?

  • 4. 어디 지역입니까
    '14.4.28 3:59 PM (175.223.xxx.220)

    여전히 정부 옹호하는 엄마들 있는데,
    지역특색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젊은 엄마니까 친정엄마 말씀 무한신뢰ㅜㅜ
    안타까워요.

  • 5. 지역카페도
    '14.4.28 4:00 PM (124.50.xxx.131)

    곤리 들어갔나보죠.무섭거나..비겁하게 무관심한 사람들이 선동이라고 몰아가는 사람들이
    다음에 또 당할수도 있습니다.울국민 79% 가 다음에 이런일 또 일어난다라고 본답니다.
    공뭔,정권이 무능,썩었으니 신뢰하지 않는단 얘기죠.일처리 능력이 없으니 조폭같은 돈벌레들은 더 거ㅏ관으로 창궐할고고
    정부에 어떻게 좀 해달라고 건의하면 무시하고 안해줘서 닥달하면 선동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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