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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어버렸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운.. 조회수 : 4,125
작성일 : 2014-04-28 14:45:49
http://vav.kr/index.php?array=&categorytype=&alink=&page=1&id=200655&keyword=


클리앙에서 가져왔어요

IP : 211.224.xxx.12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운..
    '14.4.28 2:46 PM (211.224.xxx.125)

    http://vav.kr/index.php?array=&categorytype=&alink=&page=1&id=200655&keyword=

  • 2. ...
    '14.4.28 2:47 PM (121.183.xxx.166)

    저두요
    너무나 그립습니다..노짱님...ㅠㅠ

  • 3. --
    '14.4.28 2:52 PM (219.255.xxx.72)

    이런분 다시 없겠죠?

  • 4. 봐도봐도
    '14.4.28 2:53 PM (182.226.xxx.230)

    눈물만...

  • 5. 먹먹
    '14.4.28 2:53 PM (183.107.xxx.204)

    조금 울었습니다. 다시 힘내서 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6.
    '14.4.28 2:55 PM (223.62.xxx.210)

    역사의 봄날이었네요 저때가 ㅠㅠ

  • 7. 한 인간으로 그리고 리더로
    '14.4.28 2:56 PM (203.247.xxx.210)

    참말로 멋졌던 분....인 걸
    가시고 나서 제대로 알았습니다;;;

  • 8. 원글
    '14.4.28 2:58 PM (211.224.xxx.125)

    의문사도 언젠간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 9. ㅜㅜ
    '14.4.28 3:00 PM (182.219.xxx.84)

    너무도 그립습니다..당신이였더라면...덩신이라면...

  • 10. 해와달
    '14.4.28 3:00 PM (121.124.xxx.58)

    저 자전거도 못탈때 님 밀집모자쓰고 자전거 달리는사진보고
    얼마나 오매불망 그리워했는지 아세요??
    이젠 저도 탈줄알게되었어요
    그모습 그리워서 울 애아빠 농장갈때마다 밀집모자 씌워요
    오늘은 비와서 모자 필요없는날이군요 ㅠ

  • 11. 쳐웃는 이명박 면상..
    '14.4.28 3:01 PM (123.111.xxx.186)

    진심 한대 패주고 싶을 지경이네요..
    저 자리가 어떤 자리라고,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하네요.

  • 12. ...
    '14.4.28 3:05 PM (202.156.xxx.10)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요즘같은 때, 더 많이 그립습니다.

  • 13. sun
    '14.4.28 3:06 PM (61.98.xxx.87)

    너무 보고싶습니다. 사진보니까 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 14. ...
    '14.4.28 3:06 PM (115.137.xxx.155)

    그립네요.
    지금 우리들이 이렇게 힘들어할때
    노대통령님은 뭐라고 하실까요.

    지금 이렇게 힘든데 아무리 봐도
    우리와 함께해줄 어른이 안 보이네요.

    슬프고 그립네요.

  • 15. 아휴~
    '14.4.28 3:08 PM (211.228.xxx.35)

    오늘도 눈물바다네요 ㅜㅜ
    청소도 해야되고 할일이 태산인데 아무것도 할수없네요
    전국민 무기력한 공황상태에 빠뜨린 미친 ㄴ 은 뭐하는지...

    있을때 고마운줄 몰랐던 노대통령님...
    미안하고 그립습니다..

  • 16. 우리는
    '14.4.28 3:10 PM (124.54.xxx.66)

    덤덤하게 링크 열었다가 또 찔금 ㅠㅠ

  • 17. .....
    '14.4.28 3:11 PM (112.220.xxx.100)

    아이들...잘 보살펴주세요.............ㅠㅠ

  • 18. ..
    '14.4.28 3:16 PM (61.101.xxx.65)

    그렇죠? 저 때가 근,현대사의 봄날이었네요. 제가 처음으로 투표해서 당선된 우리의 대통령.

  • 19. 지워니
    '14.4.28 3:17 PM (223.62.xxx.116)

    노짱. 보고계신가요? 아니면 천국에서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 것도 다 잊고 계시나요? ㅜ ㅜ

  • 20. ~~
    '14.4.28 3:18 PM (118.139.xxx.222)

    미인하고 또 미안하고 진정 그립습니다.
    근데 우린 아직도 힘이 부족한가 봅니다.
    기일도 다가오네요...
    올 4월은 진짜 잔인한 달입니다.
    죄송합니다...

  • 21. ㄷㄷㄷ
    '14.4.28 3:19 PM (118.46.xxx.72)

    보고싶습니다...우리 대통령님!

  • 22. 고양이2
    '14.4.28 3:31 PM (121.178.xxx.225)

    ㅠㅠ 에이...ㅠㅠ 너무한다...이 시기에 이런 사진 올리고...안 그래도 많이 생각 나는데......돌아가실 때 사진들은 너무 눈물나네요...

  • 23. 우유좋아
    '14.4.28 3:35 PM (119.64.xxx.114)

    우리는 이런분에게 섬김받던 국민이었습니다.

  • 24. 나무
    '14.4.28 3:40 PM (175.223.xxx.72)

    나라꼴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ㅠㅠ
    정말이지 막걸리라도 한잔 올려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 25. 울다..
    '14.4.28 3:41 PM (119.204.xxx.212)

    정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인데 왜이리 눈물만 나는지.. 가슴이 뜨거워져 힘드네요.. 애들도 불쌍하고
    노대통령님도 안타깝고.. 그때 그시절이 정말 행복하고 평화로웠던거 같아요.. 하늘이 이 나라를 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6.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14.4.28 3:42 PM (122.37.xxx.141)

    눈물 마를 날이 없네요.
    좀 전에는 손석희뉴스 인터뷰하시는 아버지 "내새끼.."하면서 우시는데 같이울다가 이 사진보면서 목놓아 울게되네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운데.. 세월이 가면 조금씩 잊혀질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리워지네요.
    그 분만 살아계신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이런 억울한 세상도 버틸수 있는데 세월호 사건으로 참다참다 무너지네요. 착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왜 하늘은...
    그 분이 돌아가시고 알았습니다. 서로 드러내서 말하지 않았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분을 사모하고 존경했었는지.. 그 엄청난 노란행렬.. 그 누구도 입밖으로 떠들지 않아도 가슴을 후벼파는 슬픔에 절망하는 심정을..

    노통은 지금 하늘에서 우리와 같이 피눈물을 흘리며 마음아파 하시겠지요...
    노통님.. 한 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당신을 닮은분을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그때는 절대로 절대로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지 않을거예요..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고 아꼈던 대한민국 국민이 지금 너무나 아픕니다....
    제발..

  • 27. 2222222222
    '14.4.28 3:45 PM (125.143.xxx.111)

    의문사도 언젠간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 28. 오드리백
    '14.4.28 3:47 PM (203.234.xxx.11)

    아무개 자식이 그랬다지요?
    우리가 미개한 국민이라고.

    맞습니다.
    우린 국민을 진심으로 섬겼던 노통님도, 나이 어린 아들과 딸도
    지키지 못한 미개하고 못난 에미애비입니다.

  • 29. 저두 정치몰라요
    '14.4.28 3:47 PM (58.72.xxx.53)

    노무현대통령 찍지도 않았었구요,,지금 너무 슬픕니다,,살아계셨더라면 절대로 이 사태를 보고만 계시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너무나 안타까워요 ㅠㅠ

  • 30. 달맞이꽃
    '14.4.28 4:01 PM (39.7.xxx.185)

    유치원생 고등학생 경찰들 앞에서 깍듯하게 머리 숙여인사하네요.

    국민앞에 당신은 나를 내려놓는분이셨죠.

    일왕앞에선 미대통령앞에선 고개 당당히 드셨고..

    정말로 존경했더랬습니다.
    지금의 누구와 참 비교됩니다.
    아니요. 비교가치조차.....

    잘 계시죠?
    ㅠㅠ

  • 31. 그때는
    '14.4.28 4:06 PM (124.50.xxx.65)

    그때가 봄날이었음을 알지 못했네요.

    국민을 사랑했던 대통령이었는데, 유치원생들에게까지 허리숙여 인사하던 분이셨는데...

    이런 분을 잃었다고 생각하니 참 가슴 아픕니다.

    검찰에 소환될때 웃고 있는 검사 새끼들, 면상을 후려치고 싶네요. 지금 한자리 차지하고 박그네한테 머리 조아리고 있겠지요.

    죽일 놈들!

  • 32. 진홍주
    '14.4.28 4:10 PM (221.154.xxx.202)

    저분이 살아계셨다명 전직 비서관들은 농사 짓고
    있을테고 거기있던 전의경운 모심을 준비를 하고
    았었겠내요.....그리고 우린 하소연하며 애통하고
    분함마음 달래달라 하고 있었을텐데,.....

  • 33. 콩콩
    '14.4.28 4:11 PM (218.48.xxx.155)

    이 시절이 정말 꿈같네요...ㅠㅠ
    나의 노짱!
    당신이 사랑하던 우리나라를 이꼴로 만들어 죄송해요...
    당신을 생각해서라도 이 나라를 버리지 않고
    혼자 도망가지 않고
    이 나라의 아이들을 돌보겠습니다.

  • 34. 사진 중간에
    '14.4.28 4:37 PM (1.235.xxx.154)

    노무현 대통령님과 김대중 대통령님이 손 꼭 붙잡고 걸어가시는 모습 보니..
    이 두 분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국민들을 아끼셨는지..생각나면서..
    작금의 사태가 더욱 더 비참하고 절망적으로 느껴집니다.

    왜...왜....이리 일찍 이 나라를 떠나셨나요.
    누가 이 분을 이렇게 등떠밀었나요.
    ㅜㅜㅜㅜ
    중간에 웃고 있는 쥐새끼 면상을 보니 또 욕이 나오려고 합니다.

  • 35. 쓸개코
    '14.4.28 5:01 PM (122.36.xxx.111)

    정말 그립습니다. 어찌 꿈에라도 안오시나요.

    김형오 이명박 ㄱ ㅅ ㄲ

  • 36. .....
    '14.4.28 5:06 PM (175.123.xxx.53)

    목구멍이 아프네요...ㅠㅠ

  • 37. 카르페디엠
    '14.4.28 5:07 PM (118.217.xxx.120)

    미치도록 그립네요...노짱님...
    이눈물은 시간이 흐른다해도 마를질 않아요...
    정말 저시절이 그리워 미칠것 같은 요즘 입니다...

  • 38. ㅜㅜ
    '14.4.28 5:10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이런 대통령 또 나올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국민들이 알아줄까요?
    이분이야 말로 진정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 이였다는것을요

  • 39. 꿈 꾼것 같아요.
    '14.4.28 5:22 PM (124.49.xxx.81)

    우리에게 상식이 소통되던 시절이 있었다는ㄱ...
    다시 봄날이 올까요???
    그분이 가시면서 영원히 끝난건 아니겠지요?

  • 40. 나의 대통령..
    '14.4.28 5:24 PM (121.1.xxx.35)

    펑펑 울고 있습니다..

  • 41. 참 좋은 분..
    '14.4.28 5:25 PM (125.177.xxx.190)

    정말로 좋은 분..
    흐뭇하게 보다가 스크롤 내리면서 결국 또 눈물이..ㅠ

  • 42. 시크릿
    '14.4.28 7:34 PM (219.250.xxx.182)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진실로 중요한것들을 모두 놓치며 살고있다

  • 43. phua
    '14.4.28 8:07 PM (203.226.xxx.47)

    노짱님..
    우리 아가들 잘 부탁해요...

  • 44. .....
    '14.4.28 8:23 PM (218.238.xxx.188)

    보고 싶습니다.....

  • 45. 사랑합니다
    '14.4.28 9:00 PM (121.143.xxx.106)

    검찰에 소환될때 웃고 있는 검사 새끼들, 면상을 후려치고 싶네요. 지금 한자리 차지하고 박그네한테 머리 조아리고 있겠지요.22222

    이놈들 잘 처먹고 잘 사나요 지금????????

  • 46. 노랑
    '14.4.28 9:09 PM (114.202.xxx.182)

    가슴이 아픕니다.

  • 47. 솔아
    '14.4.29 8:13 AM (218.209.xxx.15)

    먼저 가신 님아
    먼저 가신 넘아
    우리 아이들
    잘 살펴주세요
    잘 살펴주세요
    잘 살펴주세요
    님은
    영원한
    대통령이시잖아요
    남아 있는 우리에게도

    때론 원망도
    때론 실망도
    그리고
    때론 희망도
    그래도
    보고 싶은데
    한없이 보고 싶은데



    잘 보살펴주세요
    님의 아이들 있잖아요
    님은 영원한 대통령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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