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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박수현군이 찍었다는 동영상

마지막 15분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4-04-28 14:29:14

애들이 동요될때마다 어찌그리 타이밍도 맞게 자리지키라고 방송해대는지..

정말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네요

 

마지막 방송멘트에......천진하게 "네" 하는데...

이 착한아이들 불쌍해서  가슴을 칩니다.

진정 신은 있는건지...

IP : 115.2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번이나
    '14.4.28 2:31 PM (110.15.xxx.54)

    애들이 동요했는데 그 때마다 나오는 방송이라니... 방송만 없었어도 애들이 밖으로 나왔을지도 모르겠어요...

  • 2. 아마
    '14.4.28 2:37 PM (14.47.xxx.72)

    그 방송 없었으면 애들 밖으로 나왔을꺼 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있나요....어떻게...

  • 3. 새싹이
    '14.4.28 2:38 PM (211.108.xxx.154)

    궁금해서라도 나왔을것 같아요.
    그럼 밖에 있던 어른들이라도 말해 줬겠죠.
    아.............이런.............미친....................

  • 4. ...
    '14.4.28 2:50 PM (121.181.xxx.223)

    정말 애들을 왜 못 나오게 했을까요? 정말 분통터지네요..--;;;

  • 5. 가슴이 찢기는거
    '14.4.28 2:56 PM (182.226.xxx.230)

    같아요
    그아이들의 천진함 어찌 잊을까요

  • 6. ...,
    '14.4.28 2:58 PM (203.90.xxx.140)

    오히려 갑판아이들 걱정하자나요??? 갑판위에 아이들 어떻하지??? 이러면서...

  • 7. 꿈이었으면
    '14.4.28 3:02 PM (115.22.xxx.148)

    갑판에 나가있는 친구걱정, 선생님들 걱정....미안하다...얘들아

  • 8. ~~~~~~
    '14.4.28 3:32 P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네~~~~~~네~~~~~~라는 아이들 어쩌면 좋지.........너무 울어서 너무울어서
    어쩌면좋니 얘들아

  • 9. 정말
    '14.4.28 4:50 PM (203.194.xxx.225)

    저도 한 남자아이가 ..우리 다 죽는거 아니야 하니까..아 그럼 우리엄마랑 여동생 어떻하지..하더라구요.

    엄마와 여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 가슴이 찢어졌어요.

    이런 우리 아이들을 대통하나 잘못뽑아서 이렇게 되었다는걸로 밖게 귀결이 안되네요.

    문님이였으면 노통때 메뉴얼대로 다시 복귀시키고 안전대책 국민 목숨을 본인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사고소식 듣자마자 어떻게 한느것이 옮은지 잘 아시고 UDT투입했을것이고..........

    아..정말 생각할수록 안타깝고...명박이를 죽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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