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게 다 엉망진창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 한다고 말도 못하겠어요.
그냥 기가 막히네요..
시신 확인한 엄마의 절규가..
잊혀지질 않는데..
전국에 분향소를 차리는 것보다,
잘잘못을 가리는 것보다,
사고 수습하는 거에 모든 총력을 기울여줬으면 하는데,
지금도 역시 처음과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아서
눈물만 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게 다 엉망진창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 한다고 말도 못하겠어요.
그냥 기가 막히네요..
시신 확인한 엄마의 절규가..
잊혀지질 않는데..
전국에 분향소를 차리는 것보다,
잘잘못을 가리는 것보다,
사고 수습하는 거에 모든 총력을 기울여줬으면 하는데,
지금도 역시 처음과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아서
눈물만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