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화법

나에 살던 고향은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4-04-28 12:53:00

어느 분이 걸어주신 링크 보다가,

 

체육관에 모여계신 가족분들 앞에서 하는 말

'제가 지금 한 말이 지켜지지 않으면 여기 있는 분들이 자리를 내놓아야 할겁니다.'?????????????

 

그 쓰레기 재처리도 이렇게 말했었죠.

'방송독립성지키지 못하면, 내 목을 한강다리에 달아매세요'.. 좀 비정상적이고 독립성을 대표적으로 훼손한 장본인이지만, 말은 이래야지요,,,

 

이것을 못지키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내가 한 말 안지켜지면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내놓을 거'라는 이런 황당한 화법을 어찌 이해해야 할 지.....

IP : 83.110.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이상하게 들려요
    '14.4.28 12:56 PM (50.148.xxx.239)

    항상 자기 일을 뒤치닥거리 해주는 인물들이 있었나봐요. 복잡할 것 같으면 아랫것들 자르면 되는거고. 참 편하게 평생을 살아온 년.

  • 2. 전지적 근혜 시점
    '14.4.28 12:56 PM (61.254.xxx.82)

    여왕마마의 시점에서 이야기 하네요. 저도 그것 듣고 귀를 의심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081 진중권 "길환영 KBS사장 사퇴 거부. 청와대 의지로 볼 수밖에.. 8 ㅇㅇㅇ 2014/05/20 3,176
381080 교과부 - 징계 절차를 밟지 않으면 검찰에 고발 하겠다 4 흐음 2014/05/20 1,592
381079 정말 충격입니다. 25 충격 2014/05/20 14,074
381078 이거 보셨어요? 문성근씨의 나래이션... 4 2014/05/20 2,708
381077 박근혜퇴진) 며칠전부터 미친듯이 머리가 가려운데 왜 이러는걸까요.. 19 . 2014/05/20 3,953
381076 노무현대통령님 티셔츠 8 봄가을봄가을.. 2014/05/20 1,803
381075 유족을 범죄인 취급한 명백한 증거 샬랄라 2014/05/20 903
381074 함께버거 아저씨와 통화했습니다(팽목항 소식)-프로방스카페 펌 33 캐롯 2014/05/20 10,818
381073 요즘계속되는 사고 폭발사고 2014/05/20 703
381072 집밥의 여왕에 곽진영 집 어딜까요? 11 ........ 2014/05/20 13,483
381071 이와중에 핸폰 여쭤요 1 핸폰 2014/05/20 653
381070 문재인 -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다녀왔.. 9 2014/05/20 2,760
381069 송옥숙님 대사가 너무 슬프고 가슴 아파요 ㅠㅠ 25 ".. 2014/05/20 13,999
381068 박근혜 -피해자분들 성함까지 잘못 읽었군요. 노종면뉴스 한번 .. 9 으이구 2014/05/20 2,260
381067 서울시장 표차이가ᆢ 8 저는 2014/05/20 2,071
381066 '왕실장' 김기춘, 세월호 파고도 넘어가나 3 청명하늘 2014/05/20 2,190
381065 남편이 실직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41 심난 2014/05/20 24,727
381064 아랍에미레이트 가서 부총리 만나고 왔답니다. 19 존심 2014/05/20 6,626
381063 만화로 보는 5.18희생자 이야기입니다. 3 슬픔보다분노.. 2014/05/20 742
381062 EFE, 韓 시위대 박근혜 사퇴 요구 보도 light7.. 2014/05/20 694
381061 부정선거? 도둑맞은 표들 개표부정 2014/05/20 748
381060 (바뀐애 하야)고등학교 징계문제 2 .. 2014/05/20 1,060
381059 인터넷 화면캡춰 어떻게 하나요 23 개인정보 도.. 2014/05/20 2,873
381058 세월호 이전과 이후 13 ... 2014/05/20 2,581
381057 감정도 소급하나 1 갱스브르 2014/05/20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