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선장은 왜 팬티 차림이었을까...

... 조회수 : 14,301
작성일 : 2014-04-28 12:28:41

지금 ytn 뉴스 보는데요...

구조 당시 영상이 나옵니다.

세월호 선장은 탈출시부터 네이비색 팬티 차림이네요.

도대체 뭐하고 있었는지 옷도 제대로 챙겨입지 못하고...

개인 볼 일로 침실에 잠깐 간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게다가 해경 선장은 승무원들인 몰랐다...

구명조끼를 입구 있어서...

그런데 세월호 선장은 구명조끼 안 입었구 팬티 차림...

팽목항에 내릴 때 패티 차림이길래

젖어서 벗어나 했는데...아예 탈출 당시도 그 차림이더라는... 

IP : 59.15.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8 12:30 PM (180.231.xxx.186)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도 같은 글 올라왔었는데...

  • 2. 옷 갈아입으러??
    '14.4.28 12:36 PM (58.126.xxx.106)

    탈출하기 위해 옷을 갈아 입으려 했던거 아닐까요?
    선장옷을 평상복으로 갈아입으려 한건지
    (선장인거 숨기려...;;)
    아님 평상복 입고 퍼질러 자다가 급히 사고 연락받고
    선박회사와 핸드폰으로 지시받다가
    부랴부랴 선장복으로 갈아입으려다가 배가 기울어지니 급하게 탈출...

  • 3. ...
    '14.4.28 12:38 PM (59.15.xxx.61)

    올라왔던 글이에요?
    저는 지금 처음 저 영상을 보았네요.
    그때 올라온 글은 팽목항에 도착 당시에 왜 팬티차림이냐...이러지 않았나요?
    정말 정신나간 놈 하나가 온 나라를 재앙에 빠뜨립니다.
    그렇지만 이 놈으로 인해 정부의 비리가 줄줄이 뿌리가 캐지고 있는 중입니다.

  • 4. ...
    '14.4.28 12:48 PM (61.79.xxx.13)

    저희 남편은 여자랑 같이 있었을 확률 100%로라고 하더만요..
    개자식이란 욕도 개에게 미안할정도로 인간 말종같은 새끼예요.

  • 5. ...
    '14.4.28 12:52 PM (59.15.xxx.61)

    70 다된 노인이 아침에...???

  • 6. ...
    '14.4.28 12:56 PM (61.79.xxx.13)

    선장놈 경력1년된 항해사와 교대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 7.
    '14.4.28 1:11 PM (175.192.xxx.122)

    입고있던 제복을 탈출하기 전에 벗었다고 생각됩니다
    선장인것을 감추기위해
    해경이 구조할 때 선장인지 몰랐다고 하지만
    선원들 대부분 작업복입고 있는게 영상에 자세히 나오네요
    누가봐도 승객이 아닌 선원무리들로 보이는데
    선장인걸 몰랐다구요

  • 8. ...
    '14.4.28 1:19 PM (59.15.xxx.61)

    해경이 선원들인지 몰랐다는건 어불성설...
    조타실 부분에서 내려오는데...그곳은 일반승객 출입 금지 구역.
    해경이 모를리가 있나요?
    구차한 변명이지...
    그럴 시간에 선내 반송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변명만 늘어 놓고...
    정말 총체적 난국 맞아요.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요.

  • 9. 괜히
    '14.4.28 1:58 PM (175.223.xxx.67)

    여승무원 언급은 안했음 하네요.
    의사자도 있는데..

  • 10. ....
    '14.4.28 2:17 PM (180.69.xxx.122)

    여승무원이란 말은 어불성설이구요. 젊디젊은 여자들이 왜 저런 미친놈이랑..
    의사말은 얼굴이 좀 빨개져잇었다.. 그랬던걸 보면
    술처먹으면서 노름하다가 잠들었는데 이사태가 난후 회사랑만 통화한후 도망나왔겟죠.
    지네들 빠져나올 시간은 많았을테니.. 아닌척 옷갈아입으려고 햇을수도 있고..

  • 11. I think
    '14.4.28 3:05 PM (76.94.xxx.210)

    선장이 아닌척하려 했던 것 같은데요?
    옷 갈아입을 시간은 없고, 급한대로 선장이 있는 옷만 벗고
    후다닥 도망나온 것 같아요.

  • 12. *8
    '14.4.28 8:46 PM (121.145.xxx.83)

    진도 vts와 통화중에 직원들 조타실에 모여 있다고 했고 조타실과 선장실은 아주 가까이 있다고 했어요
    제가 볼 때는 선장이 아닌척 하기 위해서 바지를 벗고 나온듯 합니다. 혹시 급격히 침몰할지도 몰라서
    옷 갈아 입으러 갈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봐요. 애들이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갑판으로 나오면 선장은 구출될 가망이 없기 때문에 애들은 방에 있으라고 방송 하면서 선장은 본인 살 궁리만 했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52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9 소심이 2014/05/12 2,047
379451 7급 기술직 공무원 조언 좀 얻고 싶어요 2 루미에르 2014/05/12 6,026
379450 미국 애틀랜타 CNN 본사 앞, 뉴욕타임즈 본사앞 세월호 추모 .. 5 ... 2014/05/12 2,117
379449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672
379448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363
379447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1차조사…정미홍도 소환 4 열정과냉정 2014/05/12 1,165
379446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연기를 못하긴요.jpg 8 참맛 2014/05/12 4,594
379445 저 79년생인데요 오대양사건이 뭔가요 3 ... 2014/05/12 2,417
379444 선원들의 도주를 정확히 예언한 단원고 학생 61 노스트라다무.. 2014/05/12 16,122
379443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ㅜㅜ) 임플란트할때 꼭 CT찍어야하나요?.. 9 임플란트 2014/05/12 1,669
379442 세상 더럽다 해와달 2014/05/12 1,019
379441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982
379440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441
379439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601
379438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497
379437 NYT 후원한 미국 교민이 쓴글 41 2014/05/12 4,452
379436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750
379435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718
379434 교수 시국선언 촉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널.. 40 소년공원 2014/05/12 8,427
379433 모닝와이드 초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1 초유 2014/05/12 1,587
379432 MB정부, 여객선안전규정도 줄줄이 완화 4 1111 2014/05/12 1,401
379431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영어 잘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부탁드려.. 7 슬퍼요 2014/05/12 1,763
379430 이혼별거 상담 좀 요...ㅠㅠ 9 20년못채우.. 2014/05/12 2,822
379429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6 //// 2014/05/12 1,510
379428 안녕..귀여운 내 친구야..통곡하고싶어요.. 8 또다시 2014/05/12 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