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거울 보다 궁금해서요.
청소 벌려놓고 정작 일은 안하고 거울 앞에서 사십대 아줌마가
소식하니 살은 좀 빠지는 것 같은데 얼굴은 안작아지나 하고 있네요.
경험담 알려주세요.
마흔중반을 바라보는 요즘
꽃같던 미모도 이제는 맛이 갑니다.
갑자기 거울 보다 궁금해서요.
청소 벌려놓고 정작 일은 안하고 거울 앞에서 사십대 아줌마가
소식하니 살은 좀 빠지는 것 같은데 얼굴은 안작아지나 하고 있네요.
경험담 알려주세요.
마흔중반을 바라보는 요즘
꽃같던 미모도 이제는 맛이 갑니다.
얼굴 크기와 살과는 무관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살 만큼 살았는데요
정원이네 알밥녀들끼리 노닥거리게 두세요
작아지는 게 아니라.. 살이 빠지면서 탄력도 없어져서 피부가 늘어지는 거죠..
알바 아님 하고 적을까 하다 그냥 적었어요.
솔직히 세월호의 세 자도 쓰기 싫을만큼 기분 안좋아서 여기에 관해서는 아무 얘기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돈과 권력에 양심파는 인간들 다 박살을 내주고 싶어요.
살 빠지면 얼굴도 당연히 작아져요.
얼굴이 반쪽이 되었네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저는 원래 얼굴이 큰데 살찌면 얼굴이 더 커져요 세숫대야 ㅜㅜ
살빠지면 얼굴도 작아지긴하는데 한계가 있긴하네요..어좁이가 되어버린다는. 짜증 ㅠㅠ
당연히 작아지죠 저 얼굴이 달덩이였다가...
어깨 좁은 사람은 참 안좋다는.
살빠져도 문제.
얼굴도 같이 작아지긴 하나
어깨가 더 작아져버림.
그래서 츄파춥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