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선물 관련 문의드립니다.

뽀연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4-04-28 11:26:30

어려운 상황속에 시간은 또 지나서 담주면 또 어버이날  입니다.

어머이날 선물로 고민중인데,,,어머님이 은근 가방이 갖고 싶으신거 같습니다.

70대 초반이시고 모 늘상 그렇듯이 일반적인 할머니 이십니다.

몇년전에 키플링에서 검정색 배낭을 사드려서 잘 가지고 다니녔는데,,

요새 말씀하시기를 손에 들수도 있고 등에 멜수도 있는 가방이 있다시며

그런거 하나 갖고 싶으시다는데,,제가 당췌 감이 안와서요,,

롱샴 배낭을 보니 손에 들기엔 적절치 않아 보이고 키플링은 완전 배낭이고,.,

진짜 모르겠습니다. 예산은 10만원 전후 입니다. ^^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203.239.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주에
    '14.4.28 11:33 AM (124.53.xxx.27)

    꼬르띠레 란 브랜드서 그런 가방 행사하는거 지나가다 봤는데 안산게 후회되네요
    엄마가 갖고싶다시는데... 행사 끝났는데

  • 2. ..
    '14.4.28 11:35 AM (121.160.xxx.196)

    노인정 할머니가 갖고 계시면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셔요

  • 3. 나이먹으니
    '14.4.28 11:38 AM (110.47.xxx.111)

    등에 메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주말에 백화점 모시고가보세요
    키플링이나 레스포삭도 있잖아요

  • 4. ...
    '14.4.30 3:38 PM (1.252.xxx.90)

    Kanken 가방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이름이 생각 안나서 검색 엄청 했어요. 이 가방이 등에도 맬 수도 있고 신발주머니처럼 들 수도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티X이라는 사이트에 파는데 구경해보세요.
    http://www.ticketmonster.co.kr/deal/873407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413 8.30신고..이거 뭐죠? 1 2014/04/30 709
375412 이런 사태가 벌어졌음에도..이번 지방선거에 여당이 우세라면..ㅡ.. 19 이런 2014/04/30 2,448
375411 원탁회의 "5월 3일과 10일 '10만 촛불' 들자&q.. 이기대 2014/04/30 702
375410 똥샀다라는 뜻이 뭔가요? 3 박진영 2014/04/30 1,182
375409 언딘은 오늘 가만있네요 8 .. 2014/04/30 1,761
375408 "왜요?" 라고 반문하는 아이를 보며... (.. 8 그루터기 2014/04/30 1,720
375407 국회의원 자원봉사 직으로 바뀔 수 없나요? 29 앞으론 2014/04/30 1,438
375406 유가족으로 추정된다고 하는 아줌마 대기 하고 있는 모습.ㅋㅋㅋㅋ.. 24 끌리앙링크 2014/04/30 5,537
375405 쳐 xxㄴ 조의록에 적어놓은 것좀 보세요. 8 2014/04/30 3,558
375404 제가 어른이라는 착각을 버렸습니다. 2 ... 2014/04/30 693
375403 마지막 영상, CNN이 기사로 다뤘네요... 9 ... 2014/04/30 3,968
375402 한국이 멈춰 선 날, 4 ·16 '사태' 2 4·16사태.. 2014/04/30 829
375401 朴대통령, 5월 중순 국민 앞 정식사과 55 *Carpe.. 2014/04/30 4,699
375400 이렇게 착한 아이들을... 3 정말이지.... 2014/04/30 1,072
375399 연합뉴스 유가족??-JTBC 조문객 할머니 JTBC 제보했습니다.. 4 참맛 2014/04/30 3,184
375398 (수정) 노란 손수건 카페 집회 참여와 가입을 유보 해주세요. .. 9 카페 가입 2014/04/30 2,342
375397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의 글입니다... 1111 2014/04/30 1,278
375396 외국 언론에 비친 세월호 침몰.. 선장 탈출에 충격, 무능력한 .. 2 세우실 2014/04/30 608
375395 망치 만드느라 작업 늦었다는 언딘 16 -- 2014/04/30 2,523
375394 밑에 jtbc가 언딘과 싸우냐는 글....패스하세요. 5 .... 2014/04/30 416
375393 명진 스님 "朴대통령, 말로 때울 일 아니다 5 이기대 2014/04/30 2,286
375392 바꾼애와 울면서 손잡던 그 할머니 결국 조문객이었군요. 10 옷닭 2014/04/30 4,079
375391 박씨는 왜 꽃하나들고 왔다리갔다리하는거에요? 7 지금? 2014/04/30 2,125
375390 靑 "유감"에 국민 분노하자 민경욱 ".. 37 。。 2014/04/30 5,020
375389 일부러 수장시켰을거에요 7 구린구석 2014/04/30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