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8586
http://news.ichannela.com/3/all/20140427/63085454/1
(남)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시신이 잇따라 운구되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의 장례식장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iframe src="http://ad.about.co.kr/mad/html/ichannela/mid_bottom/web" scrolling="no" frameborder="0" width="250" height="250"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 Gulim; font-size: 16px; line-height: 22px; float: right; margin: 20px 0px 20px 20px"></iframe>
(여) 그래서 정부가 임시 방안으로 내놓은 것이 컨테이너 안에 시신 안치함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시설이 너무 열악하다네요.
서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 그래서 정부가 임시 방안으로 내놓은 것이 컨테이너 안에 시신 안치함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시설이 너무 열악하다네요.
서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건물 뒷편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시신을 임치 안치하기 위한 컨테이너가 놓여 있습니다.
비좁은 통로 사이로 시신 보관을 위한 하얀 선반이 설치돼 있고, 벽면에는 광고 스티커도 떼지 않고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인터뷰 : 현장 관계자]
"이게 쓰던 거잖아. 이게 새거야? 차에 이런 냉동차 다니잖아. 그것만 떼다가 거기에 선반 들어가지고."
인양된 희생자 수가 크게 늘면서 장례 시설이 부족해지자 정부가 임시로 설치를 지시한 겁니다.
[인터뷰 : 해당 장례식장 관계자]
"(시설 문제는) 저희한테 물어보시지 말고 여기 시청이나 그 쪽에 문의해보세요."
다른 장례식장이 설치한 임시 시신 안치함과 비교했습니다.
안산의 국립 장례식장은 시신별 온도조절 장치는 커녕, 시신을 덮을 뚜껑조차 없습니다.
비좁은 통로 사이로 시신 보관을 위한 하얀 선반이 설치돼 있고, 벽면에는 광고 스티커도 떼지 않고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인터뷰 : 현장 관계자]
"이게 쓰던 거잖아. 이게 새거야? 차에 이런 냉동차 다니잖아. 그것만 떼다가 거기에 선반 들어가지고."
인양된 희생자 수가 크게 늘면서 장례 시설이 부족해지자 정부가 임시로 설치를 지시한 겁니다.
[인터뷰 : 해당 장례식장 관계자]
"(시설 문제는) 저희한테 물어보시지 말고 여기 시청이나 그 쪽에 문의해보세요."
다른 장례식장이 설치한 임시 시신 안치함과 비교했습니다.
안산의 국립 장례식장은 시신별 온도조절 장치는 커녕, 시신을 덮을 뚜껑조차 없습니다.
[인터뷰 : 인근 장례식장 관계자]
"이거는 사용을 했든 안했든, 설치하고 거기에 애들을 넣으려고 했다는 발상 자체가 XXX들이야."
"이거는 사용을 했든 안했든, 설치하고 거기에 애들을 넣으려고 했다는 발상 자체가 XXX들이야."
논란이 불거지자 보건복지부는 해당 시설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후략)
동영상은 제가 html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 퍼왔습니다.
아무리 장례식장이 열악하다 해도 시신을 냉동차에 넣으려 했다는 것 발상 자체가 화납니다.
조선시대에도 시신을 저렇게 취급하지 않았을 겁니다.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진짜 천벌 받아라..제발 천벌 받아라. 대대손손 천년만년 사돈팔촌을 넘어서까지 천벌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