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하는 ‘책임 총리’… 가라앉는 ‘1기 내각’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28001010
[Why뉴스]"'국무총리 사퇴' 왜 공감을 얻지 못하나?"
http://www.nocutnews.co.kr/news/4014889
[이슈분석] 정홍원 사퇴.. '총체적 무능' 박근혜 정부 1기 내각 붕괴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8003805973
무능한 정부도 모자라 이젠 '시한부 총리'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8033706010
정 총리 사의표명, 이후 개각 폭과 시기는?
http://news1.kr/articles/1651471
안·김 “구조·수습 한창인데… 무책임·비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72141415&code=...
지금 상황이 말하자면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634766.html
.... 이거죠. (오늘자 한겨레 만평)
책임 총리 운운하더니 현실의 총리는 대통령의 앵무새, 대통령의 퍼펫, 대통령의 마리오네트...
그리고 이제는 고작 대통령 대신 물타기용으로 잘려 나가는 꼬리... 그러면서 무슨 "책임" 총리?
어차피 능력도 인지도도 없는 얼굴마담 임명직 따위,
자기가 책임지다고 해봤자 최고 책임자가 대통령이라는 게 바뀌는 것도 아니고
지금 뭐 하나 실제로 책임진 게 하나도 없는데
"내 소중한 총리직 버림... 흑흑 ㅠㅠ" 하는 게 책임을 지는 거라는 발상 자체가 무서울 정도라고요.
왜 공감을 얻지 못하냐고요? 그까짓 총리 나부랑이 하나 자기 자리 물러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바로 그 총리가 사퇴까지 하는 마당에 행정부 최고 수장인 대통령은
입 꾹 닫고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없이 남 일 탓하듯이 하고 있으니까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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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제가 남 탓을 할 수 없는 까닭은, 제가 최종 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나라와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안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 버락 오바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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