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창진씨 편들어주는 연합 기자들 이름.

-_-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4-04-28 10:06:38

안혜정 - 연합뉴스 TV 기자인 듯

              안혜정   차장님, 기운 챙기십시오.

김상진 - 연합뉴스 기자인 듯, 영남대(ㅎㅎㅎ 기가 막힘) 선배?

              김상진 창진아~~힘내야 한다~~^^

장새별 -  장새별 저도 응원할게요!

오경묵  - Kyeongmook Oh 홍기자 힘내.아는 사람을 다 알어. 비판에는 애정이 있을수 있지밀 비난은 그렇지 않다는걸 새삼 느끼네.

문승재 - Seung-jai Moon 힘낼꺼지? 화이팅

김혜영 -  Hye Young Kim 선배, 힘내세요.

박진관 - 박진관 유명인사가 됐네 ^^힘내!  

안경숙  - 홍창진 Kyoung Suk Ahn 네 힘낼께요. 저는 떳떳합니다. '개X끼'가 욕 아니라면 존칭인지? (:

김현

이종희

이재혁 - 나중에 페이스북 지움

페이스북에 힘내라는 둥 써 놓은 기레기 이름들 모아봤습니다.

연합뉴스 들어가서 기사마다 뒤끝 작렬할 겁니다. 두고 보세요.

IP : 124.136.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4.28 10:07 AM (59.25.xxx.129)

    뒤끝이 아니고, 정의의 칼날이죠!

  • 2. 그러게요
    '14.4.28 10:09 AM (125.178.xxx.140)

    저도 기억할게요
    조회수 올라갈까봐 걱정이네요

  • 3. 이.거.뜨.리.
    '14.4.28 10:11 AM (112.144.xxx.27)

    지랄하고 자빠 졌네..

    주홍글씨가 되도록 만들어 주겠어.

  • 4. -_-
    '14.4.28 10:12 AM (124.136.xxx.21)

    제가 미쳐 못 본 이름 있으면 업데이트 할테니 알려주세요.

  • 5. 굿굿굿
    '14.4.28 10:14 AM (175.223.xxx.34)

    이렇게 이름 하나씩 찍어서 적어주시는것 좋아요!!!!

  • 6. ㅇㅇ
    '14.4.28 10:19 AM (223.62.xxx.90)

    진실을 전달해야하는게 기자의본분이거늘.... 거짓을 전달했다고 욕먹는 동료에게 "넌 잘못한게없다 상처받지마라" 고 하는 사기꾼옹호자들 명단인가요? 쟤들 엄마는 쟤들 낳고 미역국 먹었겠죠? 누가 봐도 명백한 거짓말인데... 홍가혜처럼 구속시켜야죠. 전원구조 라고 오보날린 새끼도 당장 집어쳐넣어야되요. 아주 거짓말이 난무하는 언론... 이게 무슨 언론입니까 아무나 해도 되겠네.개나소나...

  • 7. ...
    '14.4.28 10:21 AM (121.138.xxx.42)

    다 연합뉴스 기자들인가요 그럼 전화하시려는 분은 이분들도 함께 언급을...
    -------------
    연합뉴스 02 398 3114
    사장실 02 398 3200....3201........3202
    업무상무실 02 398 3205....3206
    편집상무실 02 398 3209.....3210
    사장실 비서실 02 398 3216....3217
    편집상무실 비서실 02 398 3221...3222
    정보사업국 고문 02 398 3225
    편집국 사회부 부장 02 398 3342
    편집국 사회부 02 398 3343...3344...3345
    편집국 편집국 부국장 02 389 3428
    --------------

    특히 사회부에 연락해야한답니다.

    전화가 좀 안내키면 이멜 돌렸으면 좋겠네요..

    저분들 이멜주소가 어케되는지....

  • 8. 감사
    '14.4.28 10:26 AM (112.159.xxx.14)

    정리 고맙습니다.

  • 9. 이 머시기 기자..
    '14.4.28 10:43 AM (1.235.xxx.157)

    명단에 이 재머시기 기자는 빠졋네요.

  • 10. -_-;
    '14.4.28 11:08 AM (124.136.xxx.21)

    이재혁 기자도 명단 올렸습니다. 진짜 사람들 참 나쁩니다.

  • 11. ..
    '14.4.28 11:09 AM (58.122.xxx.68)

    저 사람들은 그래도 전 괜찮던데요.그냥 동료애로 서로 다독이는 느낌이...
    제일 문제는 이상호기자를 양아치라고 표현한 연합뉴스 이재혁이란 분이 있습니다.
    (27일에 홍기자 페이스북에 쓴 자기 댓글을 지웠더군요)

    그 사람이 세월호 참사 있고 그 이틀 후 인 18일에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써 놓았더군요.
    -------------------------------------------------------------------------------------------
    슬프다.
    슬픈데..
    엄마가 중풍으로 1년이 넘도록 병원에 누워 있는 것만큼은 안 슬프다.
    -------------------------------------------------------------------------------------------

    전 이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인간적이고 솔직하다고 느꼈습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정말 원초적 표현 아닌가요? 니들이 안됐긴 하지만 어쨌든 내 아픔이 우선이다.
    이건 사람이 못됐고 착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그런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아직 차가운 바닷속에서 그 당시 살아있었을지도 모를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 가여운 애들.... 두려움에 떨며 칠흙같은 깜깜한 곳에서 절규하고 죽어갔을 그 시간에....
    아무리 개인적인 공간이라 할지라도 기자라는 업을 갖고 사는 사람이 저게 할 소린가 싶더라구요.
    구태여 그 얘길 그 시간에 올렸어야 했을까요?

    저희 아버지도 34년전에 사고사로 벼락같이 하루 아침에 돌아가셨거든요.
    어린 저 1년 간을 매일매일 울었습니다.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 우리 아버지냐고..

    물속에서 돌아가신것도 똑같지만 전 그래도 그 부모님들 모습 보면서 제가 괜시리 미안한 맘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나는 나은 경우구나 생각하는 제 자신이 순간 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그냥 단순하게 사람이 죽고 사고가 나고 그런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지요.
    언론은 귀를 막았고 아이들은 초등 대처만 제대로 했더라도 다 살릴 수 있었고
    초반 대처가 미흡했다 할지라도 그 며칠 간 총력을 다했다면 그래도 희망은 있었을텐데

    손놓고 거짓말 해대며 기만을 일삼고
    결국엔 내 자식들 차가운 바닷속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꼴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그 참담한 부모들은 피끊는 심정.....그런 걸 꼭 겪어봐야 느낄 수 있나요?

    이재혁기자님이 제가 홍창진기자님 방명록에 쓴 긴 댓글을 읽고 지웠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글을 올리고 몇 시간 지나 본인의 페이스북 그 해당글을 삭제 하셨더군요.
    기자님이 제 글을 읽는다면 본인이 무엇을 잘못 생각했는지 반성하시고 다신 그러지 마셨음 좋겠습니다.
    더불어 어머님의 조속한 쾌유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빕니다.

  • 12. ..
    '14.4.28 11:19 AM (58.122.xxx.68)

    오타 지우고 다시 댓글 쓰는 바람에 원글님 댓글이 붕 떴네요.
    사회 생활 하다보면 내 가치관과는 다른 상황에 처하는 순간이 오는데
    그럴때마다 소신을 갖고 행동한다는 건 정말 정말 힘든 문제이지요.

    비난 받을만은 하지만 어쨌든 전국적으로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니 같은 직장동료로서
    기운내라 한 마디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니가 잘 했다 노골적 편을 드는 것이 아닌 이상 너무 뭐라 하지 마셨음 하는게 제 조심스런 견해입니다.

  • 13. ㅁㅁㅁㅁ
    '14.4.28 12:57 PM (122.34.xxx.27)

    58님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들의 직업은 언론인입니다 ...바른 기사를 쓸 의무가 있는 기자
    동네친구나 뭐 그런 개인적 친분으로 만난 게 아니란 말이죠
    홍창진의 사상 최대 작전 ...
    그딴 허위기사로 실종자 가족들을 울리고 농락한 자에게
    힘내라니요???
    속된 말로 도찐개찐입니다
    저기대고 힘내라는 것은 그딴 기사를 묵인해주는 업계 봐주기가 되는 겁니다

  • 14. ..
    '14.4.28 1:33 PM (58.122.xxx.68)

    네....솔직히 제 심정도 님과 다르지 않을겁니다. 도찐개찐 그렇지요.
    그런데 그렇게 다들 나쁘다 낙인 찍어 버리면 사람 심리 라는게 반성할 시간조차
    갖기 싫어지는 묘한 심리가 생기더라고요.

    원글님 수정 전 글에 정말 언급되어져야 할 한사람이 빠져 있어서 그에 관한 긴 댓글을 쓴 후.
    자성할 시간을 주자는 의미에서 너무 심하게 뭐라 하지 않았음 하는 제 조심스런 소견을 적어 보았습니다.
    반성하고 달라진다면 다시 품어줘야 할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던가요.....
    저 안에서 괴로운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저는 그리 믿고 싶네요.

  • 15. ㅇㅇㅇㅇ
    '14.4.28 5:52 PM (221.148.xxx.93)

    이런걸 지라르드 풍자크라고 하죠.

  • 16. ..
    '14.4.29 9:40 AM (211.178.xxx.125)

    버러지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305 세입자가 보낸 내용증명 관련 조언 부탁 드립니다. 5 내용증명 2014/06/19 2,650
390304 쿠데타 주도한 전직 대통령에 종신형 선고 8 ㄷㄷ 2014/06/19 1,387
390303 역류성식도염이신 분들, 기울기 조정되는 '템퍼'침대 효과있을까요.. 6 식도염환자 2014/06/19 4,540
390302 거실 바닥에 전기매트 장판 깔고 지내는 분들 계세요? 7 4계절내내 2014/06/19 3,908
390301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한 특별한 강좌 추천합니다 민언련 2014/06/19 1,065
390300 이러한 자동차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5 제발좀..ㅠ.. 2014/06/19 1,564
390299 김명수, 제자 논문 가로채기 확인된 것만 ‘8편’ 4 샬랄라 2014/06/19 1,683
390298 그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또라이 아닐가 싶네요 32 2014/06/19 13,701
390297 버스에서 만난 진상.. 4 우와 2014/06/19 2,804
390296 이소라 비디오해보신분 계신가요? 5 jj 2014/06/19 2,922
390295 현미는 왜 발효가 안되나요 10 현미빵 2014/06/19 1,652
390294 왜곡 선동 마타도어 흑색선전 이중잣대 국물만쫒는 감성팔이 22 자칭진보들 2014/06/19 1,405
390293 결혼은 누구와? 12 2014/06/19 3,681
390292 명화 모사화 혹시 구입하신분 계세요? 7 인테리어 2014/06/19 1,942
390291 군대 가는 아이, 배상책임보험과 상해후유 보험을 들라고 하는데요.. 8 보험 2014/06/19 1,871
390290 ㅎ샘에서 검정 그릇을 샀는데요 2 더블준 2014/06/19 1,911
390289 안태어날 수 있으면 9 rj 2014/06/19 2,401
390288 이웃엄마가 한 말 중에... 13 궁금 2014/06/19 13,211
390287 떡찌는 찜기좀 추천해주세요 1 청국장 2014/06/19 1,629
390286 라스베가스 팁 좀 주세요~ 1 곰디 2014/06/19 1,788
390285 檢 박상은 '전방위' 수사…이번엔 '사기대출' 연루 2 세우실 2014/06/19 1,318
390284 응답하라 국회의원! 응답하라 국.. 2014/06/19 1,215
390283 이정도 금액이면 이일에 괜찮나요? 7 이정도면 2014/06/19 2,287
390282 발 측면이 아프신 분 있나요? 2 ++ 2014/06/19 2,581
390281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입법예고 - 의료민영화반대 3 휘나리 2014/06/19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