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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의 초등학생들도 노란 리본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뒷북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4-04-28 10:00:1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8585&s_no=15...

 

하지만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복도와 창문에 걸어둔 노란 리본을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교장이 말도 없이 뜯어냈다고 하네요.

IP : 58.29.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4.28 10:03 AM (59.25.xxx.129)

    어느학교 교장인지 싸가지가 우리 동네 강쥐보다 못하네요.

  • 2. ~~~
    '14.4.28 10:03 AM (118.139.xxx.222)

    징글징글하다...그놈의 절차...
    물론 윗선의 지시겠지...이거 하나만 봐도 구조엔 관심이 없는게 확실하네...확실해.

  • 3. 리본
    '14.4.28 10:04 AM (74.101.xxx.101)

    고등학교 교장까지 딱가리 노릇하느라...

    사진에 동양 아가, 한인 아가 같네요.
    이쁘기도 해라.

  • 4. ㅠ.ㅠ
    '14.4.28 10:13 AM (116.120.xxx.58)

    아이들의 맑은 미소를 보며 따라서 미소짓다가
    '니들은 미구 살아서 세월호 애들같은 이런 일 당할 걱정 할 필요도 없이 살 수 있겠구나' 하며 눈물이 핑 돌다가,
    그런데 미국은 자국민을 보호할 뿐, 한국을 어떻게 착취하고 있는지 생각하니 씁쓸했다가---

    할 일이 산더미인데 이건 무슨 우울증세인지---ㅠ.ㅠ

    그리고 한국의 교장들은 원래 그런 인간들이 95%정도 되지 않나요?

  • 5. ......
    '14.4.28 10:26 AM (74.101.xxx.101)

    아, 미국도 학교에 총 들고와 마구 난사하는 사람 때문에
    아가들 많이 죽었어요.
    여긴 마약과 총기가 문제입니다.

    그래도 그 질이 한국하곤 많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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