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크건 작건 내 안위와 이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3. 그나마 잘 하는 일본어를 살려서 일본의 안전대책과 피해자들에 대한 장기적 지원정책에 대해 공부하고 공유해서
아이들이 살아가기에 좀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이 되고 싶습니다.
4.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책을 결정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내어 요구하겠습니다.
4.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책을 결정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내어 요구하겠습니다.
5. 제 주변의 작은 이들부터 돕겠습니다.
6. 잊지 않겠습니다.
아이들과 희생자들은 천국으로 가고 우리들은 지옥에 남았습니다.
참담하기 이를 데 없고 이게 나라냐고 외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나라가 아닌 우리의, 나의 나라이므로
앞으로 이렇게 살려고 결심합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