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서 올라온 아이들 핸드폰 정말 먼저 검사하고 나중에 부모들에게 돌려줬나요?
침몰한 후에 며칠이라도 아니 단 하루, 반나절이라도 생존하면서
기록된 영상이나 사진 카톡 문자 등이 전혀 확인되지 않았나요?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이라면 분명 가족들에게 뭔가 남기려고 애썼을텐데 어떻게 아무것도 없나요?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
혹시 관련정보 확인해주실 수 있는 분 안 계신지?
물에서 올라온 아이들 핸드폰 정말 먼저 검사하고 나중에 부모들에게 돌려줬나요?
침몰한 후에 며칠이라도 아니 단 하루, 반나절이라도 생존하면서
기록된 영상이나 사진 카톡 문자 등이 전혀 확인되지 않았나요?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이라면 분명 가족들에게 뭔가 남기려고 애썼을텐데 어떻게 아무것도 없나요?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
혹시 관련정보 확인해주실 수 있는 분 안 계신지?
요즘 핸드폰은 내몸같이 소지하는 건데.. 그 긴급한 상황에서 혹은 그 이전에라도 반드시 핸폰을 사용했을 것이고요. 당시의 상황이 그대로 담겨져 있을거라는거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아이들 핸드폰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데... 언딘이랑 해경이 이걸 그대로 남겨둘까요?
나왔잖아요..침몰전 15분 상황..아빠가 메모리 확보해서 공개요청...
http://m.media.daum.net/m/media/tv/newsview/20140427230206247?program=news9
아이아버지가 유품정리하시면서 모두가 봐야할것같다고 jtbc에 보내셔서 손석희시간에 방송됐나봐요.
전 차마 동영상으로는 못보겠어서 사진만 봤어요
어제 내내 비가 오는데 마음이 답답하더군요.
나왔잖아요..
뉴스 좀 보세요.
침몰 직후 익사자들은 몰라도 어느 정도 생존해 있던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있을 거예요.
마지막까지 가족과 연결시켜주는 통로였을텐데요.
그렇게 나중에 가망한 경우라면 핸드폰 확보는 중요한 단서가 충분히 있을 수 있죠.
민간잠수부를 전혀 허용하지 않는 것도 의심스럽고, 손가락 골절관련 의심도 현 정부의 행태를 보면 의심이 가고도 남습니다.
침몰 전 영상은 저도 봤고요.
침몰 후에 단 얼마간이라도 생존했을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한 기록이 아무것도 없는 게 이상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저는 뉴스 못봣는데요.. 궁금한것은요
유에스비가 물에 안젖고 어디있었다는거죠?
그리고 다른 아이들 휴대폰 에 기록들도 있으면 속속들이 나와야할텐데.
아마 그보다 더한기록들은 다 없애고 그나마 ...그중 공개될것만 선별해서
남기게 해준것인지도 모르죠
정말로 사망자 핸드폰을 검열했을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외신에 제보할 방법 없을까요?
한 아이의 핸드폰에서 나온 동영상이 뉴스에 방송되었으면
' 그래!! 모든 핸드폰이 바로 부모에게 전달되었구나'
이렇게 유추하는게 맞는거라고 주장하는 분이 계시군요.
뭘 찾아 은폐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 기록 중 숨기고 싶은건 다 처리하고 돌려줬겠죠
조작 은폐에 관한한 전공이잖아요
아이들 핸드폰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간 정황이 포착되면 그 후폭풍이 어떻겠습니까?
그런걸 예상못했을거 같지 않고 그걸 대비하지 않았을거 같지 않아요.
물론 추측입니다. 이런 추측도 못하나요?
한 아이의 핸드폰이 발견되면 아 그래 하고 넘어가야 하냐구요. 왜요??
하나 나왔다고 300개 다 나온것처럼 떠드는 논리는
또 핸드폰 조작질이 있었다는 반증으로 보이네요.
아이들 컴에 접속현 N드라이버 있습니다.
아이들은 많은것을 N드라이버에 저장해요.
폰이 침수됐어도 저장된것은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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