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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달을 품어서 낳았는데..

우리도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4-04-27 22:08:31

아까 이승현군 아버님 말씀

열달을 품어서 낳았는데 한달도 못 기다리고 인양할 순 없다는 말씀

우리도 이제 열흘 울어줬잖아요.

함께 울어주고 관심갖고 한달도 못 했으면서 무관심해지지 말아요.

.

 

IP : 183.96.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4.4.27 10:13 PM (112.151.xxx.88)

    잊지않겠습니다.

  • 2. ㅠㅠ
    '14.4.27 10:13 PM (118.33.xxx.69)

    힘들어서 애써 외면했는데 정말 눈물나게 미안하네요 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 3. 에휴
    '14.4.27 10:15 PM (112.151.xxx.81)

    벌써들 카카오 스토리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더군요.. 에휴.. 저라도 잊지 않으렵니다.

  • 4. ..
    '14.4.27 10:16 PM (125.178.xxx.130)

    잊지말아야 합니다...계속 주시해야 해요..
    저도 저와의 싸움을 할거에요.
    하루열두번 관심둘겁니다.
    힘들어질때쯤 여기 들어와 다시 다짐할겁니다.
    여기는 절대 잊지않고 있음을 믿습니다.

  • 5. ...
    '14.4.27 10:16 PM (114.205.xxx.245)

    어떤 말로도 고통과 아픔을 표현 할 수 없을것 같아 요…

  • 6. ...
    '14.4.27 10:19 PM (14.52.xxx.164)

    같이 슬퍼하고 같이 아파하겠습니다.
    절대 잊으면 안 되지요.

  • 7. 진도바다신이시여..
    '14.4.27 10:23 PM (1.235.xxx.157)

    우리 아이들 최대한 최대한 품어주시다가 고이 고이 아버지 어머니에게로 보내주세요.
    승현아 ..승현아...아빠 엄마 사랑 절대 잊지마라..그리고 엄마 아빠 잘 지켜줘라

    너 얼굴도 모르지만 ...아줌마도 너에게 참으로 미안하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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