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손석희뉴스 방송의미는 잊지말라는 거네요

...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14-04-27 22:04:53

사고나고 그 다음날부터  사건에 대한 글 자체를 안올렸습니다

아니 못올렸어요..  댓글도 물론이고

 

오늘  방송보고  이건 꼭 말해야겠다 싶어서 글 올립니다

여러분 잊지마세요..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면 안됩니다

부디 잊지맙시다

IP : 121.157.xxx.7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4.4.27 10:06 PM (115.139.xxx.97)

    잊지않습니다.
    잊혀지지않아요.

  • 2. 그럼요
    '14.4.27 10:06 PM (121.166.xxx.20)

    잊혀지면 안됩니다
    우리에겐 슬픔보다 더 큰 책임이 남았습니다

  • 3. Is
    '14.4.27 10:06 PM (211.126.xxx.249)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4. 개나리1
    '14.4.27 10:10 PM (211.36.xxx.153)

    잊지 맙시다.

  • 5.
    '14.4.27 10:13 PM (1.177.xxx.116)

    잊으면 인양으로 몰아갈 겁니다. 잊지 말아야 해요..

  • 6. 정말
    '14.4.27 10:16 PM (118.42.xxx.125)

    잊으면 안됩니다. 잊지 않아요...

  • 7. ㅇㅇ
    '14.4.27 10:17 PM (121.169.xxx.139)

    저기 죄송한데요...
    인양을 한다는 걸 뭘 뜻하나요..
    인양을 하면 시신을 못 찾나요

  • 8.
    '14.4.27 10:19 PM (218.51.xxx.5)

    어쩌면 오랫동안 남아 있을 실종자 가족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어요.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관심 갖고 지켜봐줬으면 해요ㅠㅠㅜ

  • 9. 더블준
    '14.4.27 10:20 PM (211.177.xxx.179)

    빨리 잊으라고 아주 고사를 지내네요. 나쁜**
    아직 110명 넘게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 10. 손석희뉴스
    '14.4.27 10:22 PM (175.123.xxx.53)

    오바마의 방한
    TPP가 중요하긴 하지만,
    손석희 뉴스가 세월호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은
    챙해진해운, 정부, 해경이
    사건의 발단부터 피해를 키운 주범이지만,
    언론 역시 공범이라는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타방송사에서 오바마 방한을 계기로
    점차 세월호 보도의 비중을 낮추는 시점에
    손석희 앵커가 팽목항으로 직접 내려가
    집중적으로 뉴스를 다루는 것은
    너무나 억울하게 왜곡되고 잊혀지는 것을 막기위한
    최선의 노력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1. 고양이2
    '14.4.27 10:22 PM (121.178.xxx.225)

    못 잊겠던데요....이런 인터뷰......솔직히 저 이때까지 한번도 울지 않았거든요....근데 이 인터뷰 보고는 엉엉 울었어요......어머니 딸 시신 찾은 동영상하고..........어른들이 미안합니다...용서치 마세요...ㅠㅠ

  • 12. 무지개우산
    '14.4.27 10:23 PM (110.14.xxx.33)

    우리나라사람들은 금방잊는다고 한달만 지나면잊을거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휴 사람들이 금방잊어버릴까봐 두렵네요 절대 잊으면안돼요 절대로

  • 13. ....
    '14.4.27 10:23 PM (175.123.xxx.53)

    선박 인양은 구조와 수색을 포기한 후
    이루어지는 것이랍니다.

  • 14. .,
    '14.4.27 10:24 PM (116.33.xxx.81)

    잊지못할뿐 아니라...용서할 수 없어요 ㅠㅠ

  • 15. icetea
    '14.4.27 10:24 PM (211.234.xxx.113)

    잊지않을꺼예요. 아니절대잊어선 안돼요

  • 16.
    '14.4.27 10:34 PM (119.198.xxx.185)

    잊지 않을겁니다.
    더 확실히 알고 내내 기억할겁니다.

  • 17. 네~
    '14.4.27 10:43 PM (121.88.xxx.201)

    잊지 않고 이 분노를 가슴아픈 비극의 재발방지를 위한 에너지로 승화시키겠습니다~

  • 18. 잊지 않겠습니다.
    '14.4.27 11:24 PM (121.174.xxx.159)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요. 2번째 맹세합니다.
    노통 떠나셨을 때가 첫번째였죠.

  • 19. ....
    '14.4.28 12:12 AM (220.118.xxx.199)

    오늘 저녁 식사하면서 남편이 어디서 듣고 온 소린지 단원고 폐교 이야기도 있다길래, 아들과 저 동시에 학교가 무슨 잘못이 있어서? 학교 폐교하면 사람들 기억속에서 단원고 학생들 포함한 세월호 사고는 묻히기때문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돼는 일이라고..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지요.

  • 20. ...
    '14.4.28 12:29 AM (110.15.xxx.54)

    잊지않아요. 꼭 기억할께요.

  • 21. ...
    '14.4.28 1:05 AM (114.203.xxx.204)

    가슴에 꼭꼭 새길거예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 22. ㅁㅁㅁㅁ
    '14.4.28 6:55 AM (122.34.xxx.27)

    살아보니 ... 이 나라는 우는 정도의 아이에게 떡주지 않아요
    미친 ㄴ 처럼 입에 허연 거품물고 물어뜯을 듯 달려들어야
    그나마 떡이 좀 남았는지 확인해주는 정도?
    이성적? 웃기지 말라고해요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잊지말아야
    아니 잊혀지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922 사고첫날 피해자 가족에세 1억 제의한 사람 4 오싹 2014/04/29 2,481
374921 이상호 기자 트윗 /박근혜 정부,세월호 ‘보도통제’ 문건 만들었.. 2 만듀 2014/04/29 1,203
374920 청해진 직원, 1월에 청와대 신문고에 '청해진 위험' 고발했었다.. 6 충격 2014/04/29 947
374919 나이 마흔 중반 초등 친구와 통화 4 할 수 있는.. 2014/04/29 2,087
374918 "세월호 성금 모금 하지 말자" 네티즌들의 외.. 11 민초의 나라.. 2014/04/29 2,304
374917 단테말이 딱맞아요 15 중립들에게 2014/04/29 2,910
374916 불매운동이 아니라 바른 방송을 위한 운동입니다. 15 추억만이 2014/04/29 964
374915 직장에서 관심보이더니 쌩까는남자 3 황당 2014/04/29 2,147
374914 국정원 지원예산,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요원'에게 전달.. 2 알바 월급 2014/04/29 631
374913 절대 이동하지 마시고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8 ........ 2014/04/29 1,155
374912 아래 박진영글 제 댓글 삭제했어요 6 알바금지 2014/04/29 623
374911 밑에 박진영글 클릭하지 마세요. 1 박진영글 클.. 2014/04/29 410
374910 @아래 박진영이 한방에 훅!글 클릭금지 6 .. 2014/04/29 650
374909 박진영 글 클릭하지마세요. 5 밑에 2014/04/29 688
374908 (페북주소첨가) 예은이 아버님께 응원 부탁드립니다. 31 슬픔의 눈물.. 2014/04/29 2,434
374907 박진영이 한방에 훅! 17 ,,, 2014/04/29 3,814
374906 이 분노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께 1 ㅇㅇ 2014/04/29 367
374905 영화 '괴물'이 현실이 되었네요 3 슈바르츠발트.. 2014/04/29 972
374904 뉴스타파에서 침몰직전 박수현군이 찍은영상 편집없이 보여주네요 9 꼭보세요 2014/04/29 1,475
374903 오늘 국무회의 있습니다 사과 비슷므리 할까요? 14 쥐를품은닭 2014/04/29 955
374902 참교육학부모회에서 오늘자 한겨레 경향 광고 내용. 7 참학 2014/04/29 1,417
374901 국민티비 라디오 들으세요 8 --- 2014/04/29 637
374900 아이와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도움이 될까요? 12 어제 남편의.. 2014/04/29 1,588
374899 박근혜 대통령 10여일 지나도록 사과없어…청와대 책임지는 모습 .. 6 세우실 2014/04/29 848
37489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9) - 朴정부, 언론통제 이어 .. 3 lowsim.. 2014/04/29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