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억울하고 분하지도 않고 순리로 받아들일수도 있었읉텐데..
그들의 무능력과 무관심이 온 국민을 멘붕상태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네요
국격을 떨어뜨린 주범이 정부네요
부모들이 억울하고 분하지도 않고 순리로 받아들일수도 있었읉텐데..
그들의 무능력과 무관심이 온 국민을 멘붕상태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네요
국격을 떨어뜨린 주범이 정부네요
콘트롤타워의 수장!
저리 무능하면서 사악할 수 있나요?
제일화나는부분이 그거예요
침몰할때 아니 침몰한날이라도 해군함 몇대 나타나고 해군들 물속에 들어가서 최선을 다하는모습이라도 보여줬다면 이렇게 억울하고 분하지는 않을거예요
정말 무능력한정부와 해경에 분통터져 미치겠습니다
사고는 날수있어요
사고니까요
그러나 그다음 대책은 엉망이였지요
아주아주 격하게 동의해요.
사고 첫날 뉴스를 보는데, 세월호가 기울어진채로 반정도 기울어져있는데, 헬기에서 영상 찍을 정신은 있는데, 왜 배만 덩그러니 있는지... 주변에 뭐가 재깍재깍 날라와서 구했어야죠.
너무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래서 인재이고, 정부의 무능함이죠.
대피하라고 지시를 내려야할 선장 이하 승무원들을 친히 헬기에 태워나가는 해경의 꼬라지를 보자니 어이가 없음.
이를 계기로 개선한다고요...?? 개선된다고 죽은 몇백명의 아이는 살아오나요?
개선하는 걸로는 풀리지가 않습니다.
첫날... 그땐 날씨도 좋았는데... 왜 안구한걸까요??? (언딘이라..?) 해경이 언딘 오기까지 기다렸다는 글도 봤는데...
하겠다는 의지가 없어요.
이게 국가고 정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