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삿짐 미리 -- 아이책.. 아이옷..아이장난감... 오바 일까요?

이사 14일전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4-04-27 21:10:41

이런 시국에..이런글..참 염치 없다만...

곧 이사가요

보름도 안남았어요

여자아이 하나 키워서... 그런지

제가 유난한가요....

아이책이랑 아이옷 아이 용품은 미리 박스 포장해두고 아저씨들 손 안거치게 하고 싶은데

오바일까요? --요즘은 다들 깨끗하게 잘 해주닌데..괜한 짓하는거일지..

 

아님 그정도는 다들 하시는건지.....

IP : 175.115.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7 9:15 PM (182.211.xxx.80)

    아무리 포장이사라 하더라도 우리 맘 처럼 정리를 해주진 않더라구요.
    아이 용품들이 자잘한 것들이 많으면 미리 분류해서 정리해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2.
    '14.4.27 9:21 PM (122.32.xxx.40)

    가능한 다 포장해놔요.
    자잘한 소품도 많고 손때 싫어서 하나씩 다 닦아서 박스에 넣어요.
    그럼 나중에 정리할때도 박스 하나씩 풀어서 하면 되니까 시간은 더 걸릴 수 있지만 훨씬 편하고 좋아요.

  • 3. ......
    '14.4.27 9:22 PM (211.117.xxx.169)

    이런 시국이라서 이런 댓글 좀 그렇지만...


    그 아이들도 원글님 같이 엄마가 애지중지 이쁘게 키웠을텐데ㅠㅠㅠㅠㅠㅠ




    원글님 힘들지 않는 한도내에서 미리 정리하셔도 되지요

  • 4. ㅇㅇ
    '14.4.27 10:21 PM (223.62.xxx.79)

    미리 정리하셔도 되요 박스미리 가져다 달라고 하셔서 하세요

  • 5. 저도
    '14.4.27 10:38 PM (223.62.xxx.120)

    이사전 깨끗한 큰비닐 미리 준비해서 애들껀 미리 싸뒀어요. 남편은 포장이산데 뭘 그러냐고 했지만...그렇게 하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고 이사후 정리때도 도움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853 다이어트 시작. 12 올해 2014/06/17 3,180
388852 간호조무사 괜찮을까요? 7 나이44 2014/06/17 5,004
388851 헬스장에서 여성들 춤추는 거 봐도 괜찮을까요? 13 male 2014/06/17 3,473
388850 제가 발견한 된장찌게는 3 s 2014/06/17 2,531
388849 90년대 편의점 기억이 나시는 82쿡님들 계세요..??? 20 ... 2014/06/17 4,826
388848 맨하탄에서 하숙을 할려는데... ,,, 2014/06/17 1,237
388847 안좋은 남자들한테 자꾸 엮이는 분들 참고하세요 9 ... 2014/06/17 5,786
388846 깨 반출 되나요..? 4 바보 2014/06/16 1,065
388845 항소심 "[중앙일보], [PD수첩]에 4천만원 배상하라.. 2 샬랄라 2014/06/16 1,189
388844 무조림이 써요 6 무조림 2014/06/16 3,013
388843 돈 저축 하시나요? 중하위층만 5 엄마 2014/06/16 4,316
388842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보냉병 2014/06/16 1,610
388841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확인 2014/06/16 1,120
388840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 dasi 2014/06/16 1,554
388839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이 인간들을.. 2014/06/16 1,316
388838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바보 2014/06/16 14,985
388837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뻔순이 2014/06/16 19,362
388836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2014/06/16 2,075
388835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홀홀 2014/06/16 2,765
388834 역시 , 송강호 ....! 6 개념배우 2014/06/16 3,962
388833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bluebe.. 2014/06/16 1,016
388832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좋내요 2014/06/16 2,081
388831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2014/06/16 1,537
388830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바람처럼 2014/06/16 2,223
388829 유나의 거리 4 유심초 2014/06/16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