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으로 실수했습니다

[하아...]

내용은 지웠어요.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시신 인양하고]

엘리베이터앞 바닥에 두고 간 경우도 있더군요
이미 실종자와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예의는 없는 것들입니다.

[이기대]

미친넘들 뽑은 국민들이 바보죠. 물론 조중동을 비롯한 친일파의 공작이 있었지만....당해봐야 알겟죠. 이제 정권을 바꾸어야 이런 짓이 안 일어나죠. 답은 하나입니다. 저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투표로 바꾸어 다시는 새누리 이름을 역사에서 지우고 친일파를 숙청해야 합니다.

[물 흐리다뇨?]

교묘히?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다손 치더라도
정말 그 방법밖에 없었을까..
다른 방법은 정말 없었을까...
속상해서 쓴 글입니다.

[죄송요..]

첫댓글이 작작하라고
교묘히 물흐리지 말라고 해서
잠시 멘붕와서 댓글 쓰는 사이에
첫 댓글이
삭제됐네요

[진도에]

다 수용할만한 병원없어요..
그럼 다른도시로 내보야하는데...그것보다는 저런 방법으로라도 부모곁에 두는게 더 나지않나요?

[답답해서요]

얼마나 추웠을까...
방법이 없었는지 몰라도
그냥 너무 속상하네요

[...]

님이 속사하다하대 당사자인 가족들보다 더 속상하겠어요. 가족과 합의된 사항이다 정식으로 글 수정하세요. 설명도 없이 글 홀랑지워 소문의 재생산 양산하지 말구요. 님글은 결국 합의한 가족까지 소시오패스로 모독하는거에요.

[엉망진창..]

http://news.jtbc.joins.com/html/860/NB10470860.html

"당국이 마련한 임시 시신안치소가 위생 상태 등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BC 취재진이 본격적인 확인에 들어가자, 이 안치소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가족들도 저렇게 엉망일 줄 은 몰랐을 듯..뚜껑 조차 없다면서 인터뷰 한 장례관계자가 개**들이라고
욕 하더군요.앞에서는 분향소 번지르르하게 차려주고 정작 시신보관소는 엉망으로 준비 했다가
취재 들어가니 아직 사용 하진 않았다고;; 뭐 한 가지도 제대로 돌아가는 구석이 없다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