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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말로는

친구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4-04-27 19:05:49
친구네 집이 배가 있어 잠수부들과 일을 많이 하는데 이번 사건때 다들 동원되어 갔다 이제 돌아왔대요.

그 마을 인심이 험해졌다네요.
해경들이 잠수부들 입단속 하니라 따라다니고 있다네요.

시신들 상태가 너무 온전하다고..
IP : 117.111.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전할수밖에요
    '14.4.27 7:12 PM (175.112.xxx.171)

    단순히 물속이라고... 배가 뒤집혔으니...
    바로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1차원적이죠
    작은 배도 아니고...7000톤급 가까이 되는 여객선인데

    사실을 입막음 한다고 감춰질까요
    얼마나 큰 천벌을 받으려고...진짜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네요

  • 2.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겠지요.
    '14.4.27 7:18 PM (125.143.xxx.148)

    입막음 한다고 언제까지요.
    미디어법 통과 시키고 공중파 방송과 신문동 선동질 해도
    결국 다 밝혀지잖아요...

  • 3. 썩을
    '14.4.27 8:00 PM (1.242.xxx.125)

    물때 좋은 소조기 때 쓸데없는 헛짓거리한 이유가 시신이 온전하니까 인양을 안한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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