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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못보겠어요.

...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14-04-27 18:25:28
너무 눈물나서..ㅜ ㅜ
살려달라는 전화가 그리 왔는데도
첫날 언딘기다리느라 시간허비한
이 정부는 살인마입니다.
IP : 118.222.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4.27 6:32 PM (119.206.xxx.135)

    제정신으로 살수가 없어요. 미쳐버릴것 같아요. 저 부모들 심정은.......

  • 2. ㅠㅠㅠ
    '14.4.27 6:34 PM (61.254.xxx.206)

    티비에 나오는 사람 박부터
    사복경찰, 해경들, 장관 몇몇, 차관들.. 총리, 대통령
    다 잡아뜯어버리고 싶네요.
    저건 인간도 아니야
    내가 이럴진데 현장에 부모님들 심정은 ㅠㅠㅠㅠ

  • 3. 몽심몽난
    '14.4.27 6:37 PM (175.212.xxx.191)

    언론이 더 문제입니다.
    진실을 알리지 않고 정부의 개가 되어 조작질에 앞장서는 개보다도 못한 언론들,,,끝까지 기억 할겁니다..
    개같은 방송사들...폭파 시켜 버리고 싶어요.

  • 4.
    '14.4.27 6:40 PM (180.70.xxx.171)

    눈물나네요. 언론도 섞고..정부도 썪고
    다 썪었어요

  • 5. 연어알
    '14.4.27 6:40 PM (110.70.xxx.12)

    이제 끝났어요 ㅜ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른들 말듣고 어른들 기다리다 갔다고 ㅜ ㅜ
    아 정말이지 ㅜ

  • 6. 지금
    '14.4.27 6:41 PM (211.208.xxx.72)

    다음 실시간이슈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사라져버리고 없네요.
    좀 전 까지 나타났었는데요.

  • 7. ...
    '14.4.27 6:42 PM (1.177.xxx.173)

    첫날 분명히 내 귀로 550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사기꾼들아!!!
    얘전에 정동영이 말해서 물의를 빚었지만 60대 이상인 분들은 투표하지 마시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세상을 바꾸려면 60대 이상은 투표권을 없애야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 8. ...
    '14.4.27 6:54 PM (203.90.xxx.140)

    속이 부글부글 끓어 못살겠어요..모든 인력이 동원되도 모자를판에 취재녹음하는 경찰에서 폭발하겠네요. 녹음된거 편집유력하고..죽은 아이들에게서 왜 휴대폰이 안나오는걸까요?? 밤마다 아이들 시신 몰려나오는것도 이상하고...

  • 9. 미친나라
    '14.4.27 7:12 PM (39.118.xxx.210)

    울고 또 울었어요
    이 망할놈의 정부 ‥
    생떼같은 아이들의 절규 가 안들리는지 ‥
    이 슬픔 잊지않겠습니다

  • 10. DHSMFEH
    '14.4.27 7:42 PM (124.50.xxx.131)

    오늘은 시신한구도 못건져내고 뜨는 시신만 한 구 수습했네요.
    날씨 좋을땐 왜 바지선 설치하느라 8 시간 허비하고..언딘..이새끼들부터 조져야 해요.
    다이빙밸은 철저히 띠돌리고...이제와 배를 움직여 외국전문가들과 협의해 인양 하겠다라고...
    그배를 움직이는데,며칠 인양하다가 시신 깬면..그 훼손된 모습을 보는
    유가족들은 어떠하겠니???차라리 일찍 장례치른 부모가 부럽다는 말이 부모를 두번 죽이는거네..

  • 11. 개나리
    '14.4.27 7:44 PM (125.176.xxx.32)

    저도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무능의 극치를 달리고있는 정부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아이들이 불쌍하고..........
    남은 가족들도 불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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